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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잡화 - 018 신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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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3
2024-03-14 00:27:11

오늘의 잡화는

 

"018" 신문 광고 입니다. 

 

2001년에 018에서는 

신규가입자에 한해서 '평생 페스티벌'이라는 행사로

300, 400, 500, 600, 222, 333, 555, 666...  

평생 기억하기 쉬운 번호를 가질 수 있는 혜택을 줬습니다. 

선착순으로 018-222-2222, 018-500-5000.. 이런 번호로  

가입자가 희망번호로 평생 사용할 수 있게 했었죠.

 

 

 

전면 광고

 

 

 

 

 

 

 

 

 

 

 

 

님의 서명
- 덕력은 국력
- DP 최고 컴맹..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건 아닌 듯 합니다
- 16년뒤 박물관 할거임
- 2022년 2월 일단은 블로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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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4-03-14 00:31:51

아마 그때 한솔텔레콤이었던가 그랬지 싶어요!

WR
1
2024-03-14 00:48:29

제가 사실 018 가장 오래 사용하다 변경했어요~

옛날 디피분들중 제번호 018 기억하시는 분들 있을실 듯~ 

 

 

1
2024-03-14 17:06:49

저도 최초의 전화기는 pcs 018이었습니다.

WR
1
2024-03-14 19:05:45

저 018로 10년 정도 사용했어요

1
2024-03-14 00:46:33

잊던데....

WR
1
2024-03-14 00:49:24

창고 어딘가에 018 핸드폰 아직도 있어요~

1
2024-03-14 01:09:32

아직도 평생인가...?

WR
2024-03-14 01:20:48

끝났겠죠???

2
2024-03-14 12:54:16

WR
2024-03-14 19:05:10

평생번호가 공포군요
1
2024-03-15 13:06:38

제 첫 pcs가 018있네요
평생 무료 번호 사고팔고도 했다고하던데요
참 획기적인 마케팅이었습니다
것땜에 이별하기도 힘든 커플들이 있었다지요

WR
2024-03-15 22:36:58

그 번호들이 거래도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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