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소프트 비닐킷트 - 베가 & 캐미

주말에

창고 정리하다가 발견한...

 

25~30년전 만들었던

소프트 비닐 킷트

스트리트 파이터의 캐미와 베가(발로그) 입니다.  

 

캐미는 아카데미로 기억하고

베가(발로그)는 세미나인지? 강남모형인지?...모르겠네요 

 

25~30년전이라

엄청 힘들게 만들었네요;;; 

 

창고 박스안에 오래~~있던거라

도색도 변색이 되었고

먼지도 많네요;;;

 

 

창고 박스안에서 발견을 했을 때

얼마나 반가웠는지... 

 

이 녀석아~~!!

잘 있었니?? 

"베가(발로그)" 입니다.~ 

 

 

 

 

 

철물점에서 철망도 사다가 

잘라서 케이스도 만들었습니다. 

금색 철 줄은... 아동용 목걸이 입니다. 

 

 

 

 

소프트 비닐 킷트 만들때는 

안에 석고를 넣어야 하지만.......

그렇게 작업하시는 분들은 없으셨죠~

저는 점토를 넣었고 발바닥은 작은 자석을 잘라서 넣었습니다.

그래서 철망 바닥에 붙죠~ 

어린 나이에 별 생각을 다~했었네요. 

 

 

 

 

 

 

 

 

 

 

 

 

 

 

 

 

 

 

 

 

 

 

 

 

 

 

 

 

눈도 작아서 칠하기 힘들었어요;;;;

 

 

 

 

 

 

이건 "캐미" 입니다.

 

 

 

 

 

 

 

 

 

 

 

 

 

 

 

 

 

 

 

 

 

 

 

 

 

눈 도색은 힘들어요;;; 

 

 

 

 

 

 

 

 

 

 

 

 

 

 

 

 

 

 

 

 

 

지금 보면 

허접하게 작업했는데...

어린 나이에 고생해서 만든 소프트 비닐 킷트네요 

 

 

이걸 다~~~100%

애나멜 붓 도색으로 했다능~~~

 

그때 생각하면 토나오네요.

 

살색이 칠해지지 않아서

5번 정도 반복해서 칠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