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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두번째 디오라마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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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8 23:13:38

Dodge Truck을 주제로 한 디오라마 그 두번째!

미군 점령지역을 떠나 정찰을 나가는 팀입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팀이라 보따리가 많아요. 

미군 점령지역 밖에 가면 스나이퍼도 있고 조심해야 한다고 작은 푯말도 추가하고 

탑승보병들은 여러 회사의 제품을 섞어서 알맞은 자세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운전병은 Miniart상체에 Tamiya하체에 Dragon제 머리를 모아서 만들었습니다.

인형이라는게 제조사마다 다 크기가 조금씩 다른데 이런 차량에 태우려면 의외로 덩치가 커서 잘 안 맞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핸들이 있는 운전석에 맞추려면 이번처럼 크기를 맞추기 위해 손을 많이 대야 합니다.  

이정표나 푯말 같은 악세사리는 Miniart사의 연합군 Road sign이라는 제품에서 가져왔습니다. 

길가의 잡초들은 A4종이 잘라서 만들어 주었습니다. 낙엽 같은 것들은 마트에 파는 허브조미료입니다. 

지면이 평평해서 먼저 만든 디오라마보다는 약간 평이한 느낌입니다. 

요기를 지나면 독일땅 들어가는 거죠. 아직은 다들 여유있는 모양새...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님의 서명
내일은 오늘보다 정상적인 세상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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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28 23:30:05

멋집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WR
2020-07-29 13:05:53

감사합니다.

2020-07-29 00:15:21

대단하네요. 너무 멋집니다 ...

WR
2020-07-29 13:06:15

감사드려요.

1
2020-07-29 01:00:46

GIF 최적화 ON 
1.3M    44K
WR
2020-07-29 13:06:29

언제나 감사 드립니다.

2020-07-29 10:51:32

역시 좋네요~~

WR
2020-07-29 13:09:09

감사 드립니다.

1
2020-07-29 12:50:15

캬......멋집니다.

어렸을때 취미가나 일본 잡지에서 사진을 보며 

이건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건가...하고 너무 궁금해 하며...

희석도 하지 않은 에나멜 처발 처발 에 락카 뿌려대며 헛짓했었던 기억이 

WR
2020-07-29 13:05:25

저도 중학교 때 카키색 에나멜 찐하게 붓칠하고 그냥 굳혀서 붓 버리고...페인트신너로 녹이려다 solvent shock나서 침전되어 못 쓰게 되고...하지만 그 때가 가장 즐거운 시절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만들고 칠하면서 너무 이것저것 신경을 쓰게 되세 '재미'자체는 반감된 것 같아요.

2020-07-29 13:07:01

정말 그시절에 저렇게 만들었던 분들은 어디서 저런 정보들을 습득해서 

만들었었는지 ...

지금 생각해도 대단~~~~

이제는 방법을 알아도 스킬이 떨어지고 시간이 없어서..ㅠ..ㅠ

2020-07-31 19:05:32

와.... 그저 추천만 누를뿐입니다.

색감도 좋고 분위기도 너무 좋네요.


 

2020-07-31 20:20:01

와우...그져 추천만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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