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5년에 땄는데 코스는 한 번에 붙었다는... 96년에 더 어려워졌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0
2019-10-14 11:46:45
이때는 다들 이렇게 따지않았나요? S코스는 핸들 수정하면 돌아못나오죠. 들어갔던데로 그대로~~
0
2019-10-14 11:47:20
저코스했는데
3번만에 땃어요
0
2019-10-14 11:53:26
전 93년 면허인데 그때 같이 시험본 조에서 합격자가 1/4 정도 나왔어요 그 중에 당일 주행 시험 바로 가서 붙은 사람은 저 혼자였어요
0
2019-10-14 12:17:42
93년에 1종보통 코스한번에 붙고 주행 떨어졌죠.
저땐 야매로 보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듯.
0
Updated at 2019-10-14 12:24:49
2000년도 중반까지 저 코스였습니다. 제가 2006년인가 7년에 땄으니까요. S자 후진은 저때 없었네요. 저코스도 별로 어렵지않아요. 남자면 몇차례만 연습하면 다 합니다. 학원등록하면 학원에서 연습한 그차 그대로 시험을 보니 합격률이 높고, 시험장에서 기능보는건 혼자 연습하고 보는 사람들이라서 합격률이 높지 않습니다. 저 뉴스는 시험장 인터뷰라 그런듯하네요. 저도 시험장에서 봤는데 두번 응시해서 붙었고 대기하다가 보면 어르신들이 많아서인지 합격률이 많이 낮더군요
MB때 다 뜯어고쳐서 간소화된걸로 압니다.
0
2019-10-14 12:21:39
195명 응시해 모두 불합격이라 ... 말이 안되는데 당시 6~7할은 합격 했었는데
0
2019-10-14 12:43:19
학원코스보다 엄청 널널해서 엄청 쉽게 땄는데;;; 1주일 연습해서 1종보통 한번에 땄지요..
0
2019-10-14 12:45:08
저코스로 1종 보통 땄죠,,, 코스 3번만에 붙은건 안비밀...
0
2019-10-14 13:36:37
저 시험 거의 국가고시였죠...
0
Updated at 2019-10-14 13:52:09
95년도에 1종 보통 필기, 코스, 주행 모두 한 번에 붙었다는... ㅋㅋㅋ
운전연습학원 딱 이틀 감. 운이 반 정도 작용했던 것 같아요.
0
2019-10-14 15:54:35
저도 저 즈음에 땄는데 저건 별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한 번에 붙었습니다. 그리고 저거 어떤 선이 어깨에 왔을 때 몇 바퀴 돌려라 그런 매뉴얼이 다 있기 때문에 실제 운전실력과는 큰 상관도 없습니다. 차라리 주행시험이 의미가 있죠.
0
2019-10-14 17:02:13
96년도 상반기까지는 코스 따로 주행따로 였던 게, 하반기부터 위 사진처럼 기존 코스·주행이 통합된 기다란 코스로 바뀌었습니다. 한큐에 다녀야할 양이 늘어서 초기에 많이 떨어졌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잘 기억하는게 그 구세대 주행시험 막차로 면허땄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가까운 서부 시험장에서 한번 떨어지니 시험장 코스 새로 공사한다고 아직 공사를 시작 안 한 강서 시험장까지 가서 재도전끝에 붙었거든요.
0
2019-10-14 18:53:03
저도 저때 땄는데 학원 가면 강사가 어느 지점에서 핸들을 얼마큼 돌리라고 공식처럼 가르쳐 줍니다.
S 자 코스 후진도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