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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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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중국 버스 근황.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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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13: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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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평소 위생이 이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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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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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13:30:18

예전 추억이 떠오르네요. 94년 여름에 중국 배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시골 버스를 탔는데 버스안의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나서 봉투를 비롯한 쓰레기들을 그냥 차창 밖으로 던져버리더군요. 헐~

만리장성을 갔더니 성벽 아래 숲속은 온통 쓰레기와 여기저기 싸질러 놓은 지뢰밭....ㅜㅜ

3
2020-01-28 13:42:57

 우리가 고도성장을 하던 7~80년대에 우리도 저랬을려나요? 극장에서는 본거 같은데...

3
Updated at 2020-01-28 14:00:31

우리는 옛날에도 저러지는 않았다는 기억보정회로가 고장났을까유? 시골버스에 강아지,닭정도는 같이 타고 다녔지만.

1
2020-01-29 09:15:20 (223.*.*.56)

저정도는 아니었죠.. 왜냐하면 저러면 기사가 쌍욕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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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14:08:08

아무리 그래도 우리는 7~80년대에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

저 어렸을 적 버스에서 담배피는 건 있었지요만

2020-01-28 14:15:42

그래도 지하철이나 길에서 그냥 옷 내리고 똥싸는건 많이 없어졌다 합니다 대도시의 경우에는요.

1
2020-01-28 15:52:47

뭐 저정도는 아니어도 바닥에 뭐가 많았습니다. 

시내버스에는 담배꽁초, 침뱉기, 껌도 붙어있었고....

어쩌면 그당시에는 풍족하지 않아서 덜 그랬을 수도 있어요. 

고속버스에는 귤껍질...밤껍데기도 바닥에 있었던것도 기억나네요.

극장에서는 담배도 피우고.... 뭔가를 들고 팔러다니는 아저씨도 있었구요....(군밤이나 음료수 이런거였던거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요) 그거 먹으면 바닥에 그냥 버려서 청소하는 아줌마가 2편동시 상영극장에서는 비키라고 하기도 했었구요...

여튼 제가 기억하는 70`80년대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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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18:26:12

80년대 극장은 저렇긴 했습니다.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신문지깔고 첫상영보고 사람들 나가면 앉아서 둘째 상영보던 시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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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8 21:18:51

저도 년식이 좀 됩니다만

극장, 버스 안에 저렇게 더럽지는 않았죠.

저거의 절반 이하로 기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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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20:15:34

저정도는 아니었지만 저렇게 하지않았던건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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