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출퇴근 환승 경로 지하철을 탈 일이 없지만,
이 중 몇 개는 출퇴근 시간에 경험해 본 적이 있네요.
정말......
무서웠어요.
신도림도 과거만큼 붐비지는 않는 느낌이죠
푸쉬맨이란 직업? 이 있었다는 걸 요즘 세대들은 알려나 모르겠어요
열차에 에어컨이 아닌 선풍기 달려있던 시절아닌가요?
교대도 심하고신림역은 단일2호선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미어터짐
로또라는 역은 언제 도착하나?
이번역도 꽝!! 꽝!! 입니다.논 자유의 모미 아닙니다.
노량진역 1호선 승강장에서 바로 지하 9호선으로 연결되는계단이 생겨서 그나마 쬐~~끔 나아졌죠...
예전에 도봉에서 운전면허를 땄는데요(96년 겨울)
4호선에서 7호선 가는데 바닥 아래 바닥이 있다는걸 목격했습니다.
그 이후로 반대의 경우는 그냥 생각도 안하고 있습...
그나마 최근위주 인가요? 아니면 그냥 글쓴이 기준일까요? 십몇년전만 해도 신길이 환승인원 1위 였습니다구호선 없을때까진 말이죠. 푸시맨 가장 늦게 없어진 역이 신길입니다. 2004년도에 푸시맨을 해봤던터라,,,5-8호선 출퇴근 인원 최고가 여의도 여의나루 역 이었죠.
대림역 7호선에서 2호선으로 환승하는데 하필 에스컬레이터가 고장 났었어요. 그 높은 곳을 걸어 올라가는데 정말 한참을 올라가도 끝이 안나오더군요.
하..신도림 자주 이용하는데... 사람 바글바글....
노원역은 가끔 가는데 정말 길더군요.......차타고 가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본문중 네군데 역을 출퇴근에 이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
신도림도 과거만큼 붐비지는 않는 느낌이죠
푸쉬맨이란 직업? 이 있었다는 걸 요즘 세대들은 알려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