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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행복한 대학생활이 보장된 복학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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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11
2020-08-05 10:21:03


 

 인생 새옹지마라능....

 

 

님의 서명
Don't Be Too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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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0-08-05 10:44:25

헐... 저도 군시절에 가장 악명 높았던 선임을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되더군요. 훈련 들어가서 봤는데 점심시간에 마추졌다는... 표정이 볼만하던데요. 

14
Updated at 2020-08-05 10:47:27

군대에서 남 괴롭히는 것들은 일종의 정신병이라고 생각합니다.

1
Updated at 2020-08-06 00:04:30

100% 동의합니다. 정신과 의사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남을 괴롭히는 진짜 정신병자들이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실상은 그런 인간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다가 결국 병을 얻게 되어서 정신과를 찾게 된다” 고 말이죠. 정확히 말하면 누군가를 이유없이 괴롭히는 인간들은 병이라기 보다는 장애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병은 치료가 가능하지만 장애는 정신불구나 마찬가지죠. 답이 없어요. 군대 뿐이겠습니까? 그런 인간들 사회에도 널리고 널렸죠.

1
2020-08-05 10:51:39

 예전에 본 글이지 싶은데...다시봐도 사이다네요.

7
2020-08-05 10:59:08

같은 과 후배라고 해봤자 사제에 나와서 뭐 할 수 있는게 있나요? 오히려 후배 갈구는 못된 선배라는 소문만 나겠는걸요 갈구려고 해도 상대방이 무시해버리면 끝이죠 지금이 무슨 쌍파년도 아니고 2017년 정도면 대학 선후배는 그냥 남남이죠

10
2020-08-05 12:15:06

소문만 나도 학교생활에 지장있죠.

2
Updated at 2020-08-05 11:03:55

학교 선후배간에 갈굼할게 있나요?

쌩까면 그만.

16
Updated at 2020-08-05 11:23:13

일반학과 아닙니다. 예대잖아요. ^^ 쌩 깔수 있나요?

그나마 체대 아닌게..

5
2020-08-05 13:57:48

예체능쪽은 아주아주 상황이 다르죠. 원래 군기도 드럽게 쎄지만 무엇보다 관련분야로 밥먹고 살려면 절대 무시 못합니다.

4
2020-08-05 14:16:47

비슷한 선임이 을로 온 적이 있었죠...

3
2020-08-05 17:59:31

제 회사동료도 괴롭히던 선임이 같은건물에 있는 하청업체에 와서 복수극 펼치는걸 보니
착한마음을 가지고 살아야겠구나 생각한적 있습니다 그 사람도 대단한게 3년이나 버티다 관두더군요

2020-08-06 00:37:22

그렇다고 복수하듯 괴롭히면 똑같은 사람.

1
2020-08-06 09:22:55

남을 괴롭히는 사람들의 논리입니다.

 

2020-08-06 21:23:21

 그런데 해병대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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