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문헌에 묘사된 바를 바탕으로 재현하면
전면 대리석에 금뚜껑이였다는...
오늘날 왜 저 모양인지 이유는 대충 알 것 같군요...
고대이집트인이 없어지고 나서는
겉에 있던 돌을 떼어서 건축자재로 썼다지요.
정상에서 장판깔고 미끄러져 내려오면... ㅎㅎㅎ
아... 골로 가겠구나...
피라미드 높이가 146.5이니까.. 미끄러져 내려오면..
골룸~
설사 무사히 미끄러져 내려온다해도 그 모습을 아내가 보면...
아내 모르게 내려왔어도 품에 있던 아들이 고자질 하면...
진지댓글 달자면 제가 알기론 저게 계단식이라 미끄러질 수 없는 구조입니다(틀릴수도있음;;;)
4천 년 전에요. ^^;;;
어? 피라미드 있는 동네 사막 아니었어요?? 주변이 모래면 대충 내려올 수 있지 않을까요?? 여행프로에서 보니까 사막에서 몇십미터 높이의 모래언덕에서도 내려오던데...
근데 쓰고보니까, 주변이 모래면 저렇게 큰 건축물이 올라갈 수가 없겠네요. 따로 기초공사는 필요하지 않다쳐도 주변이 모래일 수는 없겠군요.
어차피 저기는 골 아닌가요
인류 역사상 가장 미니멀한 디자인의 건물인거 같습니다.
영화 아포칼립스에 나오지 않나요..
아포칼립스는 이쪽이 아닌걸로..
'엑스멘 : 아포칼립스' 얘기하신듯...https://dvdprime.com/g2/data/cheditor5/2010/mania-done-20201027054226_pnfiqrdl.jpghttps://static1.srcdn.com/wordpress/wp-content/uploads/2018/11/Oscar-Isaac-in-X-Men-Apocalypse.jpg
올리비아 문 원래 한 볼륨 합니다~
범접할 수 없는 최강캐릭인줄 알았는데...
저러니 다 뜯어가고 뼈대만 남았....
어제 EBS 다큐를 보니 로마제국의 수많은 건축물도 후대의 좋은 건축자재가 되었다더군요.
클레오파트라마저 고대의 유적으로 여길만큼 오래된 피라미드는 말할 것이 없겠죠.
무려 45세기전의 건축물인데 저정도 남은것도 대단하죠. 높이도 원래보다 5미터 정도 줄은거라더군요
4천년전 우리의 조상님들은 어떤 모습이였나요?
강화도 정족산성 축조시기가 기원전 4천년 이라고 합니다... 고조선 초기.. 신석기후기 ~ 청동기 시대죠..
대체 저시대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
영화 [스타게이트] 보면 자세히 나옵니다
로마시대에서도 이집트 가서 피라미드 보는게 고대 유적을 보는 관광이었답니다.
피라미드 축조 당시 저 근처는 아주 비옥한 토지였다고들 하죠. 주기적인 나일강의 범람과 지리적 잇점으로 말이죠. 달래 세계 4대문명 발상지가 아니라는.
프로토스의 넥서스 입니다. ㅇㅇ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이라는 게임을 해 보면 저런 피라미드의 모습이 나옵니다.
올라갈땐 틈새 잡고 올라가고, 내려올땐 미끄러지면서 내려올 수 있죠.
오늘날 왜 저 모양인지 이유는 대충 알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