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시 게르만
쓸데없이 진지한 글입니다만...
팔랑크스는 그리스인들이 주로 썼던 전술대형이고
저 로마인들이 쓰던 전술대형은 테스쿠토(거북 대형)라 부르죠.팔랑크스가 쓰이던 시절엔 창병 전술이 유행해서방패로 위를 덮는 전술이 없었습니다. 영화 300에서 스파르타인들이 쓰던게 팔랑크스죠.
팔랑크스를 아주 초기에만 잠시 썼기 때문에 로마=팔랑크스는 무리가...
세피롱님 말씀처럼 팔랑크스 하면 고대 그리스죠.
로마인들은...그리스인들보다 상대적으로
신장이 좀 작았다더군요.거기다 상대하는 적들이 신장이 훨씬 큰
북쪽 켈트족이랑 게르만족들이라저 방패뚜껑 전술이 발전할수밖에 없었을듯..
지금도 평균신장으로 유럽에서 놀림당한다죠.
라틴계열이 켈트, 게르만이나 슬라브족 보다 작은 편인데,
그 중 이탈리아인들이 특히 작다고...
트랭크스 사존형이 팔랑크스 아니였나요?
예전에 비해 길거리에 여자들끼리 손잡고 다니는건 많이 줄어든거 같더라구요
외국에서 여자들끼리 저러면 레즈비언 취급을 한다고... ㅎㅎ
외국에따라 다릅니다. 이태리에서는 남자끼리도 팔짱 낍니다.
이성애자인데도 그러나요? 5일뿐이었지만 이태리 여행하는 동안 거리를 그렇게 싸돌아다녔는데 단 한번도 못봐서요. ㅎㅎ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0243380&sca=&sfl=wr_name%2C1&stx=Qwerty&sop=and&spt=-1022288&scrap_mode=전 이태리에 살았던 적이 있고 그 때 이태리 남자들이랑 팔짱끼고 대화도 많이 했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