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친과 마트에서 장보고 있는데 안이 훤하게 다 비치는 하얀색 원피스에 빨간 속옷을 입고 가는 여자가 앞으로 오면서 옆으로 스쳐지나가길래 시선을 정면으로 고정한체 정면만 응시하는데 여친이 제 얼굴을 스윽 흝어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정말 초인적인 인내로 눈동자를 옆으로 꺽지 않았습니다. 다만 순간적으로 촛점을 멍하게 옆으로 넓게 만들어 볼건 다봤습니다. C컵 정도 되겠더라구요. 보라고 그렇게 입고다니는건데 봐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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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3 12:53:47
오옷 고급기술이네요.. 순간적으로 초점을 확장시켜서 볼건 다본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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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3 16:22:30
전투기 레이더가 그렇게 작동한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엔 멍하니 전방위로 풀어져 있다가 뭔가가 발견 되면 더 먼거리로 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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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4 17:17:44
주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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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3 12:38:28
제목이 살렸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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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3 18:32:18
2도 돌아간 거 봤다, 가방으로 확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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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3 22:08:36
전 얼마전부터 저런 경우에 와이프랑 같이 구경하게 되었네요. 와이프가 이제 절 아예 남자로 안보는듯 해서 슬프기도 하고 눈이 호강하니 기쁘기도 하구...
안구 근육 붙들어두느라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