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님 댓글을 꽈서 여쭤보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이 흑인이나.. 또는 동남아 계열 사람에게 인종 차별적 논란으로 미디어에 노출 된적이 많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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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 11:55:36
우리나라 뉴스에는 흑인이나 동남아 사람들에게 인종차별 하는 발언들은 거의 안나옵니다. 이게 문제죠. 그런 건 뉴스꺼리가 안된다는 사회적 분위기라는 말이니까요. 반면에 예능프로, 르포, 다큐멘터리 등에서는 그런 차별을 하는 사람, 받는 사람들 많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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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 22:11:53
그럼 호빗님이 말씀하시는 동양인도 인종차별 무지하게 합니다의 팩트는 어디서 근거를 찾아야 할까요?? 동양인도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비교적 흑인이 하는 인종차별 보단 휠씬 적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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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11:00:57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흑인도 있고 인종차별하는 흑인도 있죠. 이걸 가지고 이중잣대라하면 동양인도 이중잣대 쩌는 존재가 되죠. 저 멱살잡힌 선수는 세르비아계인데 승리에 취해 알바니아계 선수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고 과거에 인종학살등 굉장히 민감한 사항이 있기 때문에 주장이 나서서 조용히 시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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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16 20:31:54
알게 모르게 모든 사람은 가감이 있을뿐 이중적인 잣대가 있겠죠 얼마나 표현 하냐가 문제고..
흑인들은 대체로 차별 받는다 라고 흑인들은 말하죠.. 그런 흑인이 인종 차별을 하면 제 3자 입장에서.. 일반적으로 인정차별 가해쪽인 백인이 하는것 보다.. 큰 임팩트가 있을꺼 같습니다.
말씀하신바와 같이 인종차별을 하는 흑인도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겠지만.. 흑인은 더이상 흑인이어서 인종차별의 피해자로 볼수 없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사진에 팩트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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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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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17:42:06
웃옷 벗겨보면 어떤 문신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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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17:43:05
처맞지 않은 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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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20:14:27
두번째 사진 구석탱이에서 웃는 남자 두명 표정도 절묘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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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09:45:37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다른 유러피안들도 오스트리아인들은 여전히 인종차별주의자가 많다는데 동의를 합니다. 저도 당해봤구요. 두 번이나.
저지 하는 사람이 흑인이라 임팩트가 생긴듯...
흑인의 이중적인 잣대를 뉴스로 많이 접한 저에겐...
인종 차별적 발언이 아니라 흑인 차별적 발언 아니었을까 라는 추측해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