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1차 세계대전이 딱 이거죠.
전형적인 간부들만 배불렸던.
임진왜란 때도 일선에서 싸운 장수들 중 1등 공신은 단 한 명도 없었죠.
도리어 의병장들 중엔 역적으로 몰린 사람들도 적지 않았고...
선조 따라 의주까지 런 뛰면서 호의호식한 환관 나부랭이 조차 1등 공신이 되었는데...
참 훌륭한 임금.
불편한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