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화여대 성악과 엄마 vs 서울대 의대 아빠

그래도 밸런스는 맞네요…ㅋ

가만보면 학생때 공부도 안해본 사람들이
더 애를 쥐잡듯 잡는듯
본인들도 그렇게 못했으면서..

 야,....이거 전형적인 소설 설정인데요.

아버지 서울대 의대 or 법대 -  어머니  이대 예체능

용케 섭외했네요. 

아버지 입장에서는 " 대학 가는 데 과외를 해야해?  

그냥 공부하면 되는 거 아냐 ?  "라고 생각할 수도...

서울대 의학박사에 성형외과 원장 쯤 되니까

저 나이에도 기죽지 않고 잘 살 수 있음 ;;

그런데 설대의대정도로 엘리트로 항상 공부로 탑이 사람은 오히려 왜 그렇게 공부를 많이, 오래해야하는지조차 이해못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자기는 그냥 하던대로 하니까 서울대가고 의대졸업해서 의사되고 그런걸수있죠.
세상 공부가 쉬운걸수도요…

공부 많이한다고 해도 공부방법 모르고 하면 노력에 비해 성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누구나 원하는 학교 들어간 사람은 대개 공부방법을 알기 때문에 무의미한 노력에 대해 반대하는 거죠. 학습하는 방법에 대한 학습(메타 학습이라고 합니다)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공부는 자신의 의지가 중요하지 부모의 압박으로는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책상에 앉아있다고 꼭 공부를 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학생이 공부에 대한 의지가 생겼을 때 부모가 도움을 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공부 잘하던 부모만 공부해라 할 자격있는 건 아니죠. 본인이 실패해봤으니 더 닥달하는 게 아닐까요.. 많은 솔로들이 남의 연애에 이래라 저래라 하잖아요.^^; 그리고 예능은 그냥 예능일 뿐..

꼰대와 돼지엄마, 엄마는 돈으로 바르고 아빠는 줏대없이 끌려다니고 그냥 대한민국 초엘리트의 한심한 자녀교육 모습이네요~

와~~ 이분들

영상 찾아 시청중인데

역시 남자는 머니 머니해도

암튼 부러운 집안 분위기네요 

 보면서 조마조마하네요

저러다 크게 싸우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