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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쿠카라차~ 라쿠카라차~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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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 16:32:19

라쿠카라차~ 라쿠카라차~ 아름다운 그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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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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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 16:38:08

라 인거 보니 바퀴벌레는 여성형 인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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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 16: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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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 16:50:08

바퀴벌레라는 뜻이 맞는데 옛날 혁명시대 판초 비야를 노래한 거라는 썰도 있었죠

3
2022-01-22 16:55:25

우리말로 번안된 가사도 이 내용이죠. 지도자 바퀴벌레 판쵸 비야와 그 농민군들의 행군 장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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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 20:11:03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42988

 

사연은 우리나라 못지않게 격동의 과거사를 가진 멕시코를 알아야 이해된다.

마야문명과 아즈텍, 찬란한 고대 문명의 발상지였던 멕시코는 1521년, 스페인에 정복 당하면서 300년간 식민통치 받는 굴욕을 겪는다. (라 쿠카라차는 원래 스페인 민요로 스페인 상륙과 함께 전래되었다.) 1821년, 독립했지만 미국과의 전쟁에서 져 영토를 대거 빼앗기고 오스트리아의 통치를 받는가 하면 외국자본, 대지주와 결탁한 부패한 정부에 의해 노동자, 농민의 삶이 파탄지경에 이르는 등 험난한 역사가 이어진다. 결국 1910년 ‘못살겠다 갈아보자’는 민중혁명이 일어난다. 멕시코 전래 뒤 여러 노랫말로 불리던 ‘라 쿠카라차’는 혁명 당시 농민군들이 만든 노랫말로 퍼져나갔다.


한 남자가 한 여인을 사랑하네/ 그러나 그 여인 그 남자를 사랑하지 않네/ 그것은 마치 대머리가 큰길에서 주운/ 쓸모없는 빗 같은 것이라네/라 쿠카라차 라 쿠카라차/ 걸어서 여행하고 싶지 않네/가진 게 없기 때문이라네/ 오 정말 가진 게 없다네/ 피울 마리화나도 없다네...(중략)....누군가 나를 미소 짓게 하는 사람/ 그는 바로 셔츠를 벗은 판초 비야라네/ 카란사의 군대는 벌써 도망가 버렸네/ 판초 비야의 군대가 오고 있기 때문이라네...(후략)


노래는 뒷부분에 나오는 ‘혁명영웅 판초 비야’를 칭송하고 혁명을 예찬하고자 지어진 것인데

엉뚱하게 실연한 남자, 여인세평(世評)을 앞부분에 늘어놓은 것은 생사가 오가는 혁명전장에서 은밀하게 불렀기 때문 아닐까 싶다.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2022-01-23 05:29:35

중1 때 합창대회 곡이 저거라서 뜻도 같이 배우긴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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