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다산 : 이 ㅆㅂ, 저 인간 또 이러네.
연못셔틀.
궁폭
경연에서 신하가 준비 안하고 버벅거리면 연못에 그 섬으로 귀양보냈다고 하네요.
창덕궁 후원의 부용지 이죠. 부용지 바로 위에는 규장각으로 쓰이던 주합루 건물도 있고...
실제로는 더 다양하게 써먹었죠. 술먹자고 불러놓고 시제 던져준 다음 제대로 못하면 너 저기로 귀양
요즘으로 치면 뒤로 나가 엎드려뻗쳐하고 있어.. 인가요 ㅋㅋㅋ
이서진 너 이 자식...
다산 : 이 ㅆㅂ, 저 인간 또 이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