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첩보(SPY)영화중 제일 좋아하는 작품은??

전 본시리즈가 좋더군요
첩보물의 재미 요소를 적절히 잘 배합하고
표현방식도 신선했고요

스파이게임입니다
마지막 작전명 들을때
브래드 피트의 반응이란..!

스파이 무비에 포함시킬 수 있다면 단연 무간도1

본 시리즈 입니다 ( 본 레거시 제외)

전 본 시리즈요.
영화란 게 재미를 위해 뻥이 없을 순 없지만 그래도 가장 리얼하고 4번은 좀 심심해요.
팅테솔, 모스트원티드맨 둘 다 볼 때 마다 졸아서 한 세, 네 번씩은 다시 돌려 본 것 같아요.

스파이 영화에 제임스 본드 를 빼시다니...
전 어릴적 스파이 하면 007이 우상이었습니다. ㅎㅎ

고전영화인데요 마이클케인 주연의 '국제첩보국'(The Ipcress File)을 최고로 좋아합니다

감독이 B급 연출자라고 할수 있는데 이 영화는 어떻게 뽑아낸건지 볼때마다 미스테리입니다;

저는 좀 다른 식으로

THE LOOMING TOWER (2018)

THE REPORT (2019)                최근 가장 재미있게 봤던 두 드라마.

RUBICON (2010)                     오늘 아침에 갑자기 생각나던

물론 위에 언급하신 스파이/에스피오나지 장르 영화 정말 좋아합니다. ;-)

첩보물은 당연 영화판 '미임파' 말고, [제5전선/ 돌아온 제5전선] 티브이 시리즈 좋아하고요. 

아울러 첩보영화...의 탈을 쓴 변칙 가족 코미디... [트루 라이즈]도 좋아합니다.

80년대 미드판 본아이덴티티 와 75년작 레드포드 주연의 코드네임 콘돌도 좋아했습니다.

 '추운 나라에서 온 스파이'를 제일 좋아합니다,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작가 원작의 고전 영화인데 지금도 이 영화를 모든 스파이 영화중에서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합니다, 

레드 스패로...가 인상에 남네요. 

존 르 까레 원작 영화들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
추운 나라에서 온 스파이 / 러시아 하우스 / 콘스탄트 가드너 /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 모스트 원티드 맨

한편 한편이 다 주옥같은 명작들이죠

 오래전에 본 코드네임 콘돌이 생각납니다.

화려한 액션을 하지 않고도 스릴이 많아서 

스파이하니 딱 하니 생각납니다. ^^ 

전 영화 스파이요!
무성 영화이지만 처음 봤을 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지금 봐도 긴장감이 넘치고 특히 심리전의 묘미가 뛰어나요!
대단한 작품이예요!!

저도 본 시리즈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미션 임파서블, 로저 무어의 007 시리즈도 좋아합니다.

첩보물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첩보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로버트 드 니로 형님의 로닌도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르 카레의 소설을 영화화한 “러시아 하우스” 입니다.
숀코넬리 미셸파이퍼 주연의 순한맛 팅테솔스파이 라고 해야 할까요..? 잔잔 하지만 점점 몰입감 드는 구성이 정말 최고 였네요 ^^

본 3부작, 팅테솔, 모스트 원티드 맨, 트루 라이즈 정도 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