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취권에서 궁금한게 몇가지 있습니다.

취권2 디비디는 비아나몰픽이라 실망스러웠는데, 블루레이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음성 원어일것 같은데요

성룡영화는 언제나 원-투가 진리죠ㅎㅎ

2 원판이 유실됐나해서 중국어와 영어가 혼합된 소스만 있다 들었습니다.그래서 블루레이도 영어가 섞여나온다고 들었어요.

1번은 공업용 알콜인 메틸알콜(메탄올) 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장님이 되고 맛이 간 모습으로 나오죠. 실제 상황이라면 심각한 건데, 영화에서는 너무 희화화해서 나왔?습니다.

나무위키에 나와있는 메탄올 항목을 보면

"메탄올이나 포름알데히드나 포름산이나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수분이 특히 많고 레티놀 산화 효소가 많은 안구에 피해를 가장 많이 준다. 그래서 메탄올을 마실 경우 실명하는 경우가 많은 것. 더불어 중추신경계에도 극심한 피해를 준다."

라고 되어있네요. 최근 국내에서는 워셔액의 메탄올 사용 논란으로 에탄올로만 나오고 있습니다.

2. 홍콩쪽 원본은 관리부실로 소실 되었다고 합니다

3. 원래  취권2 도 그렇고 프로젝트,용형호제,...등등 전부 성룡의 골든웨이 와 골든하베스트 공동제작이었지만  판권은 명목상 골든하베스트가 가지고 있었고....

골든하베스트는

부도가 나서 모든 판권을 헐값에 중국에 있는 영화사가 구입했습니다... 당연히 이 회사가 골든하베스트 뿐만 아니라 많은 홍콩영화의 판권을 구입했는데....그 덕분에

많은 영화의 필름도 소실 시켜구요... ㄱ ㅅ ㄲ

성룡에 후에 후속작 만들려고 할때.. 영화제목 쓰는것 조차 말도 안되는 금액을 요구해서 성룡이 포기해서

용형호제3편으로 기획했던...영화가 그 제목을 쓰지 못하고  "차이니즈 조디악"으로 개봉하는 같은 일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성룡이 블루레이 나 이런것에 자기영화 화질이 개판이었도 간섭 못하는 이유가 그런부분에 있을거에요

 취권3의 경우에는 유가량감독의 유덕화 주연으로있습니다.

제가 여기저기 검색해서 본 정보에 의하면(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평소 성룡이 영화찍을때 너무 완벽주의자라서 주변사람이 굉장히 힘들었다합니다

보통 배우가 감독을 터치하는경우는 거의 없는데 성룡은 예외였다고하네요

 취권2 촬영당시엔 감독 유가량이 맡았는데 그런 문제 때문에 초반액션신까지만하고

그냥 던져버리고 나왔다고 합니다.

그 바로직후 유덕화데리고 3편을 찍고 개봉하지만 결과는 망했습니다

성룡이 그런 성격때문에 불화설 이야기는 많이 돌고도는 얘기입니다.

다른 비화들도 수두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