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기생충 각본집 & 스토리보드북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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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1 07:58:32
두 권의 책을 바로 위에 홍보문구가 적힌 띠지 아웃케이스[?]에 넣어 보관해 두면 되겠습니다.
책은 스토리보드의 인쇄상태만 체크 했습니다.
인쇄 참 선명하게 잘 되었습니다.
한 편의 영화를 부분적인 스토리보드가 아닌 작품 전체 스토리보드로 소장할 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
*기생충은 <살인의 추억><마더>에 이어 봉준호 감독이 100% 직접 스토리보드를 그린 세번째 작품입니다.-씨네21참고
[기생충 낙서 한판]
님의 서명
누군가에게 도움 되는 글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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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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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각본집이나 스토리북을 볼 때면 영화를 온전히 소유하고 싶다는 마음에 구매하고 싶지만... 실상은 장식품으로 전락해버려서.. 아직까지 구매하지 않았지만 리뷰들을 보니 각각 소설책과 만화책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표현이 잘 되어있다고 하네요... 여느 예술작품이나 무대공연도 대단하지만 영화제작도 무수히 많은 인원들을 동원하여 작업을 하는데 이런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니 감독이 원하는 작품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시한번 구매페이지에 기웃거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