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쿠엔틴 타란티노는 역사적 사실을 영화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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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11 23:56:26
뒤집어 놓네요.
'바스터즈:거친 녀석들'에서도 그러더니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도 그러는군요.
전자에선 히틀러 암살작전이 실패할 줄 알았는데, 영화 속에서 히틀러가 암살당합니다.
후자에선 샤론 테이트가 만삭인 채로 살해당할 줄 알았는데, 영화 속에서 범인들이 엉뚱한(?) 집에 들어갔다 도리어 죽음을 당합니다.
하필 스턴트맨과 맹견을 만났으니...
근데 배우가 화염방사기 들고 나왔을 때, 빵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방금 후자 영화를 봤는데, 타란티노 스타일이 어떤진 알고 있고, 예전 영화와 달리 액션이 거의 없을 거라 짐작하긴 했지만, 솔직히 살짝 지루하긴 했습니다.
그치만 마지막 시퀀스는 역사적 사실과 달랐음에도 사이다처럼 속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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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원스...를 타란티노가 헐리우드에 보내는 애정어린 헌정사라고 누가 했던거 같아요.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하는 마음이 느껴지죠.
저도 샤론 테이트 죽는 장면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하면서 보다가 한방 먹었습니다.
거친녀석들에서도 히틀러 암살장면이 참 신선하게 느껴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