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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아트하우스 영화 예고편 광고 8활이 일본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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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5 18:16:07

일단 예고편이 그래서 싫다는게 아니라 궁금한 부분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아트 하우스는 적어도 일반광고 말고 아트하우스 개봉 예정작인 영화들 위주로 예고편을 공개하죠. 물론 같은 예고편을 두개이상 봐야 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광고보다는 좋습니다.근데 최근 수입했던 영화들도 개봉을 미루거나 최근 수입을 하지 않는지 시기때문에 기피하던 일본 영화들로 대부분 예고편이 나오더군요.아무래도 일본 영화가 싸거나 수입하기가 더 쉬워서 그런건가요?아님 한일관계 이전에 수입 해놓았던걸 이 시기에 다 풀어놓은건지 궁금합니다.
다만 재밌어 보이는 영화는 없었습니다.비슷한 고양이 영화만 해도 두편 있었다는..그래도 매주 꼭 좋은 극장에서 보고싶은 예술 영화한편은 있었는데 아쉽네요.


님의 서명
창조적으로 살고 아름답게 죽는 방식.
왓챠 coen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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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4-05 19:25:30

안그래도 일본 게임 사려고 줄 서있는 사진으로 최근 논란인 것도 그렇고...

이 시국에 그나마 관객 동원을 기대할 수 있는 게 오타쿠 취향 애니들이라고 보는 것 아닐까요?

Updated at 2020-04-05 20:01:07

 

일본 영화는 반년 이상 묵은 상태에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죠. 1년 이상 묵혀서 들여오는 것도 꽤 있구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들여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최근 중소 배급사들이 연합해서 미공개 작품들을 공동배급 형태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이 기획전의 영향도 있을 것입니다.

2020-04-06 12:29:25

눈치 보느라 못 올린거 지금은 올려도 딱히 극장가에 주목을 안하니 개봉작 타이틀 얻는거죠. 오락성이 강한 작품들이 올라오는 것도 아니구요. 그래서 메박이 덕후 장사한다고 얘기 듣는것도 그런건데 그것도 그렇게 심하게 욕하는 것도 아니고 특전 뿌려가면서 열심히 재관람 유도하더라구요. 그에 비하면 아트하우스쪽에 일본 영화들이 개봉하는건 별거 아니긴하죠.

2020-04-06 13:05:18

 저 같이 일본감성 

좋아라 하는 골수들 많고, 



CGV 아트 하우스 만들게 

된 토대를 만들어준게 


스폰지하우스등에서나 

개봉했었던 힐링물의 

일본 영화들이었거든요.


다른 영화팬들에 비해

이 일본영화 팬들의 경우 

충성도가 강해서 

(왠만한 쪽방같은관에서 

개봉해줘도 욕하면서 보러가주죠.)


기본이 보장이 되죠. N차 관람도 많구요.


이런걸 틈타서 일본에서 

블루레이나 DVD 출시때쯤

판권 사와서 개봉도 많이하고,


수요가 고정적이다 보니 요즘같은 

코로나 사태에 제대로된 극장에서 

못걸릴 일본영화들이 줄줄이 개봉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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