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켁~ 플레쉬댄스 그 브로마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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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6 22:15:39
80년대 중반 플래쉬댄스 제니퍼 빌즈의 전신 브로마이드를 당시 일본 월간 스크린에서 받고 너무나 좋았던 기억을 이곳 영게에 올린적이 있습니다. 이후 이사를 몇번가고 사라져 버렸는데 당시 이 포스터를 벽에 붙여놓고 아이린 카라의 주제곡을 LP로 들으면서 이 포스터의 제니퍼 빌즈를 볼때는 무아지경으로 시간 가는줄도 몰랐던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검색하다가 그때 브로마이드를 찾았네요. 이겁니다.
이 뒷면은 아직도 생생하게 마지막 댄스씬의 커트커트 댄스장면이 있습니다.
끝내주는거죠. ㅎㅎ
https://www.ebay.com/itm/39229645383
이베이에서 누가 10달러로 올렸는데 ㅎㅎ 질러볼까요?
옛 추억을 생각하면서
https://youtu.be/-kUIKhMAA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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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史哲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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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4-06 22:15:17
마지막 발레학교 오디션장면은 제니퍼 빌즈는 별로 안나오고 다른 무용가들(남자 포함)이 가발 쓰고 나오는데 너무 티가 나서~~~
2020-04-07 06:51:48
어릴땐 저 오디션 장면 감동적이었는데 요즘 눈높이로는 진짜 유치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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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해서 지금도 가끔 보는 영화인데...
얼마전엔 OST LP도 구해서 듣고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