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제작되었으면 좋았을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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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11 21:19:33
영화로 보고싶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님 작품이 있는데 제작이 되지 않아서
아쉬웠던 영화가 무엇인지 설문조사 해봅니다.
참고로 델 토로 감독님이 2018년 11월 26일 본인의 트위터에서
미완성 각본 집필된 영화 제목 사진을 공개한적이 있었는데요(헬보이 3는 없음)
이게 그 각본이 미완성된 영화 제목이 실린 사진인데 제목은 순서대로 정렬해보면
마녀와 루크(로얄드 달 소설 원작)
저스티스 리그 다크
미녀와 야수
광기의 산맥에서
마이크로 결사대(원제는 Fantastic Voyage)
몬테 크리스토
메피스토의 브릿지(크리스토퍼 파울러 소설 'Spanky'가 원작)
퍼시픽 림 2(매우 다름)
퍼시픽 림 2는 델 토로 감독님에게는 애착이 깊었고 다른 사람이 연출했던
퍼시픽 림 2가 본인 입장에서도 아주 실망스러웠나봐요.
제목옆 괄호에 매우 다름이라고 강조하셨던데 그저 안타깝다는...
설문조사 항목에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작품인 피노키오가 들어갈뻔 했는데
넷플릭스에서 제작 지원해준다니 제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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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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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보이 3' 완결 좀...
'론 펄만' 주연으로 3부작 완결 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