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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박정민...(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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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11 21:36:59

영화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단 뻘글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성정체성에 대한건 몰라도 누가 봐도 남자 같은 모습인데 여성의 옷을 입고 화장을 한 모습을 혐오하는 편입니다. 보면 소름이 돋고 마이 아이즈~가 절로 나온다랄까요. 

취향은 존중하지만 내 눈앞에는 안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이랄까요.

물론 박정민은 크로스드레서는 아니고 자세한 사연은 없지만 성을 바꾸려는 사람이고...

그래서 박정민을 꽤 좋아하는 배우인데도 전 박정민 나오는 장면에서 그 내제된 거부감 때문인지 재밌기 보단 불편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랐던 것이 박정민의 각선미가 상당히 대단했다는 점...

부각되어 나오는 장면이 거의 없었는데 마지막 장면(파나마의 한 저택 앞에 서있던 롱샷 모습)의 핫팬츠 뒷태는 깜짝 놀랄 정도로 다리가 잘 빠졌더라고요. 웬만한 여자들보다 라인이 예뻤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꼈나요? ㅎㅎ

상체는 역시나 남자인데 하체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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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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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01:04:17

내내 은근 뽈록 배가 참 인상적였습니다. 물론 마지막 장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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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01:13:56

 같은 본 친구와 같네요..ㅋㅋㅋㅋ 저 역시 마지막 택시에서 내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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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10:38:11

 마치 합성처럼 느껴지는 장면이었습니다. 다리가 너무 이뻐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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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15:30:27

네 다리가 정말 예쁘더라구요 잠깐 당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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