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제이슨 본 3부작은 어떤 편을 가장 높게 평가하나요?

전 얼티메이텀(3)이었습니다.

3편 2편 1편 순으로 재미있게 봣네요

당시 신선한 재미의 1편

의미를 둔다면 2편이

액션의 정점으로는 3편

볼거리로는 2편였는데 그래도 3부작 멋지게 마무리했다는 의미로다가 전 3편에 점수를 더.

저도 액션이 좋아서 3편요

오래 전부터 세편 모두 계속 반복해서 봐 오고 있는데요 ㅎ 각 편마다의 당시의 기억이 계속 남아서 그런지, 최고는 얼티메이텀을 칩니다. 1, 2편 모두 다 좋은 작품인데, 제가 줄리아 스타일스를 조금 더 좋아해서 그런것일지도 몰라요

반복관람하다보면 1편이 최고인걸 느낌
2편 3편은 금방 질리더라구요

아무래도 3편이 존재감이 훌륭했죠

 1편도 정말 수작이지만 2 3편이 이전에 한 번도 없었던 스타일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핸드 헬드 촬영의 박진감 넘치는 진행과 액션은 오랫 동안 헐리웃에서 아류작이 쏟아질 정도로 충격이었죠. 액션 영화말고도 이후 수많은 영화나 드라마의 현란한 핸드 헬드 촬영이 여기서부터 시작됐고요. 하지만 다른 영화들이 그저 눈이 어지러운 편집에 불과한 반면, 본 2 3편은 그 짧은 컷들의 연속이 하나하나 정교하게 짜여진 액션합이라서 보면 볼수록 경이감을 느낍니다. 특히 카체이스 씬이 압권인데, 맷 데이먼이 실제 이 영화 찍고 운전 실력이 크게 늘었다고 얘기를 했다죠. 저는 이런 액션을 생전 처음 본 2편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최고의 완성도는 역시 3편을 꼽고 싶네요.

3>1>2

최고라고 많은 분들이 뽑는 2편이 

전 너무 지루하더군요.

3편이 긴장감이나 액션이 최고였던거 같네요.

드라마로는 1편이 제일 나았던거 같구요.

액션도 드라마도 제 취향은 1편이 최고 ~~ !!

다시 보니 1편이 참 재밌더군요. 그래도 다 재밌어서 고르기가 힘들어요. 3편 워털루역씬은 정말 긴장하고 봤어요 극장에서 ㅋㅋ 숨을 못쉬었던거 같음..

단연코..2편입니다..

영화내내 외줄타기로 가는..흐름이 넘 맘에 듭니다

쵝오의 장면은...파멜라랜디를 타겟으로 삼고 죽이러 가기위해..공항에서부터..미행해서..

마침내..방아쇠에 손가락하나 걸고 전화하는 장면...캬아..

321순이네요^^

3편이 최고

 3>1>2

123순이요ㅎ

1>>>> 2,3.

내용면에서 1편을 따라 잡기는 힘들죠. 2.3는 1편에 확대 재생산 정도

얼티메이텀 탕헤르 추격전 최고죠.

전 2 3 1이요

얼티메이텀이 최곱니다.

 1편은 밍숭맹숭했고, 3편은 2편의 동어반복같아 역시 2편이 제일 좋습니다.

전 3편이요.
2편 마지막씬을 저렇게 써먹다니 대박이다 했어요.

3편이요
개인적으로도
"THE 기차역"이라 할만큼
인상적이었고

이후 액션영화에도
많은 영향력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시리즈물에서 보기 드물게 뒤로 갈 수록 좋아지죠. 3>2>1. 그렇다고 1편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론 4, 5편도 나쁘진 않았네요. 1~3만큼은 못하지만.

단일 작품으로의 완성도는 1이 높지만 속편이 나올 수록 시리즈의 가치가 계속 올라간다는 점에서 3편을 보고 났을 때의 감흥이 최대치에 이르죠. 이건 반지의 제왕과도 비슷한데 단일 작품으로는 1편도 아기자기하고 재밌지만 최고의 작품은 단연코 3편 왕의 귀환일 수 밖에 없습니다. 본 3부작도 그랬던 것 같네요. (4편은 애써 무시하게 됩니다...)

저는 1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