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1
프라임차한잔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영게]  신 에반게리온 :ll 마지막편 평가가 어떤가요??

 
  3452
2021-03-08 17:23:01

꺼라위키 뒤져보니 일본내 몇몇 평론가들은 역대 에바중 최고라고들 하던데...

Q에 똥지려 놓은 거 도저히 회수 못할것 같았는데 어찌어찌 살려서 평타이상으로 나온모양이네요.

혹시 일본 거주하시는 분중에 보신분 게신가요?


18
Comments
1
2021-03-08 17:27:28 (211.*.*.65)

마지막 에바라 보고 싶긴 하지만 국내 개봉은 좀 힘들 것 같아요. 요즘 같은 분위기라면 더욱.

1
2021-03-08 17:42:02

DVD나 블루레인 몰라도 귀멸 국내 극장흥행 보면 

판권비가 얼마나 할지 몰라도 다른때보다 극장개봉은 

좀 더 빠를꺼라 봅니다.

2021-03-08 17:32:18

https://extmovie.com/movietalk/63306497
초반 평은 상당히 좋네요 .

2021-03-08 17:32:54

에바 1도 모르는데 자주 가는 곳에서 글올라온 거 보니 캐릭터 관계정리 때문에 좀 난리난 분위기라

에바가 그런 애니였어? 갸웃했는데 뭐 일반적 평론가들은 호평인가 보네요 

2021-03-08 17:37:16

그래도 떡밥 어느정도 회수하나 보네요

에바의 속박에서 벗어났다는 평이 눈에 띄네요

2021-03-08 17:48:35

      국물(궁물)  `맛` ~         

Updated at 2021-03-08 17:49:21

에바 팬이라던 사람은 보관하던 관련물품 다 정리했다고 하던데요.

2021-03-08 17:59:58

코로나 아녔음 원정가서 보고 올 사람 꽤 있었을텐데 이번엔 좀 힘들 듯

2021-03-08 18:01:08

캐릭터 디자이너였던 사다모토 요시유키의 망언으로 한 때 난리가 아니었지요.

덕분에 카라에서는 빠른 손절을 통해 사태를 수습했고 시사회조차 초대받지 못했다지요. 

뭐,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면 눈치 봐가며 잘 처리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선 작품들이 국내 흥행 6만명 수준이었는데, 이번에 개봉해도 그 정도 수준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

2021-03-08 18:03:46 (211.*.*.65)

대박은 아니지만 충성도 높은 팬들을 확보했었는데.....

그런 꼴을 당한 안노희 감독이 얼마나 짜증이 났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뭐 덕분에 집에 있던 사다모토 요시유키 관련 일러스트집은 죄다 처분했습니다만.....

2021-03-08 18:44:16

못 참고 스포탐방을 했는데 좀 충격적이네요. 라오어2의 골프이야기까지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동의합니다.

2021-03-08 19:47:24

저도 스포를 봤는데...
제 표정변화..



가장 충격은..

2021-03-08 20:08:48

오늘 오후에 일본 트위터에서 후기글들을 찾아봤을때 분위기가 좋아보였는데 그게 아닌가보내요?!!

2021-03-08 20:09:43

어차피 티비 때부터 특유의 개똥철학 너무 어려워서 다 이해 못하고 지금까지 계속 봤는데
뭐 이번 편도 마찬가지일듯.. 그래도 나오면 또 보고 BD도 또 삽니다. ㅋㅋ

2021-03-09 06:18:00

리틀 포레스트 언급에 빵 터젔습니다

2021-03-09 11:01:06

앞에 내용이 가물가물해서 떡밥이 뭐였는지조차 가물가물하네요. Q의 놀라운 점프력(?) 때문에 느낀 것 때문에 의무감으로 완결을 봐야할지 말지 고민입니다. 

2021-03-09 11:10:53 (121.*.*.89)

평가가 안좋다 망했니 하는건 특정 캐릭터만 좋아하는 소위 말하는 오타쿠적 관점이고

내용 자체는 에반게리온을 졸업한다는 안노 감독의 의도대로 잘 나왔습니다. 비평가 평가도 좋구요. 

나중에 개봉하시면 직접 보시고 결정 하시길 빕니다. 댓글에 망했니 뭐니 해도 결국 자기가 느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021-03-09 21:08:59

 드디어 개봉했나보네요

우리나라도 개봉 할라나 ㅠㅠㅠㅠ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