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ve action film employs cartoon-style slapstick heavily, including sound effects, which enhances the film's signature surreal humour. The plot combines material based on conspiracy theories, secret societies, and historic mysteries, as well as outlandish "clockpunk" technology à la Coburn's Our Man Flint films of the 1960s

이 밖에 브루스 윌리스와 다니엘 에일로의 명콤비

특히 둘이서 노래를 부르면서 물건을 훔쳐대는 장면은 명장면이라고 해야 할 정도

화려한 출연진

뛰어난 요소들이 많지만, 이 영화는 역사상 대표적으로 폭망한 유명한 케이스입니다

브루스 윌리스의 흑역사에 해당합니다

래지상 작품상을 수상할 정도였습니다

이 영화가 왜 이렇게 혹평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가 궁금하신 분은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충분히 재미 있고 웃겨 주는 영화입니다

Comments

2021-04-18 22:55:53

어린시절 저에게 카푸치노 라는 커피를 알려준 영화였습니다~ 물론 너무나 잼나게 봤던 영화구요~ 옛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4-18 22:57:27

네, 감사합니다^^

저 시절 영화들이, 요즘 영화들보다 독창적이고 기발한 영화들이 많았습니다

저 때가 그립네요~

2021-04-18 22:58:34

이 영화 DVD도 소장 중입니다 ㅎㅎ

Updated at 2021-04-19 00:26:03

네,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큰 인기였죠

비디오 대여시장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었었습니다...ㅎㅎ

Updated at 2021-04-18 23:42:04

엄청 기대했다가 조금 실망했던 영화였습니다. 기대감이 크지 않다면 그냥 볼만한 코미디영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2021-04-18 23:51:30

개봉때 보고 그 이후로는 본적이 없는데 형편없던 영화로 기억을...

2021-04-19 00:04:33

"왜 망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사실 모든 사람들을 이해시킬수 있을만큼 확실하게 망할만한 영화는 거의 없습니다. 제작자도 바보는 아닌지라 그런 영화는 안 만들거든요. (가끔 바보가 만든건가 싶은 영화도 나오긴 하지만)

허드슨호크는 절대 망작은 아닙니다. 기대치를 낮추고 보면 괜찮은 면이 많은 영화죠. 역으로 당시 기대치에는 많이 못미쳤던 평작에 불과했던 것도 사실이구요.

뭔가 약빤듯한 영화를 추구했는데 약을 좀 덜빤 느낌이랄까요? 이 영화는 좋아할만한 층이 분명히 있을 영화입니다. 그게 엄청 다수일거 같지는 않구요.

Updated at 2021-04-19 00:24:44

네, 설명 감사 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팬들이 좀 있는 거 같은데요

미국 현지에서는 완전히 망했던 거 같더군요...ㅎㅎ

그런데 브루스 윌리스 자신은 이 영화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Updated at 2021-04-19 00:50:51

저는 이 영화 별로였네요

라스트 액션 히어로가 오히려

제목에 더 부합하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미디 영화로도 액션 영화로도

둘 다 매우 만족스런 영화였는데

개봉 당시 OST 말곤

이 영화에 대한 호평을 찾아보기 힘들었죠

Updated at 2021-04-19 00:57:14

라스트 액션 히어로도 상당히 망했었죠

그런데 마찬가지로 슈왈제네거의 회심의 역작이었었죠

하지만, 라스트 액션 히어로는 조금 유치한 구석이 좀 있습니다;;; 설정상 어쩔 수 없는 듯합니다

2021-04-19 00:55:54

지금 두 영화를 놓고

매니아층의 평가를 찾아보면

라스트 액션 히어로 쪽이

훨씬 높을걸요 아마 ^ ^;;

2021-04-19 01:00:26

그 정도로 차이 날까요..?

Updated at 2021-04-19 01:06:57

일단 언급되는 빈도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허드슨 호크 관련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종횡사해가 이 영화의 컨셉을

베꼈다는 거 아닐까 싶네요

2021-04-19 01:08:53

네^^

종횡사해가 허드슨호크하고 같은 해 개봉했네요...

2021-04-19 01:13:21

아마 종횡사해가 먼저 개봉했을 겁니다

그래서 첨에는 허드슨 호크가

종횡사해 베낀 거 아니냐고

많이들 오해했었죠

2021-04-19 01:22:09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 제작했을텐데 배낄 수가 있는지요?

2021-04-19 01:24:29

컨셉 베끼기야

홍콩영화에서 많이 봐왔던 거죠

제작기간도 워낙 짧고

2021-04-19 01:32:10

네^^ 좋은 밤 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2021-04-19 06:36:41

이거 브루스 윌리스가 직접 제작자로 참여도 하고 엄청 의욕적으로 출연했는데 자기 이름에 먹칠할 정도로 흥행폭망했죠. 다이하드로 한창 잘나가던 시기에 제동을 걸어준 영화기도 하구요. 이후로도 한동안 슬럼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라스트 보이스카웃, 컬러 오브 나이트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