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하우스 오브 구찌] 노스포 간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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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2022-01-22 18:08:32
깊은 맛을 내진 않지만, 좋은 분위기와 풍미를 내는 음식이었습니다.
강력한 한방이 있는 작품이 아닌지라, 막 되돌아보면 딱 떠오르는 장면은 없지만서도
구찌 가문이 현재의 구찌가 되기 전까지 있었던 사건들을 천천히 풀어나가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이미 평해주셨듯 배우들 연기들이 너무 훌륭했구요.
각 배우들 감정선을 자연스레 따라가며 보다보니 시간도 빠르게 지나가더라구요.
옛날 음악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 같은데,
제가 아는 노래는 3개 정도 뿐이어서 아시는 만큼 더 들리실 것 같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전단지는 없어서 아쉽더군요ㅎㅎ
3.5 /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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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마이클, 유리스믹스, 도나 서머, 데이빗 보위 등 70-80년대 아티스트들 곡이 많아서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