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중국 버전이 상당히 좋더군요. 일본 버전은 영 아니었습니다. 라스트 레터는 영화 시작부터 이와이 월드 영화인데, 대사가 중국어인 희한한 경험을 할 수 있더라구요. 배우도 중국 버전이 더 예쁘고 좋았습니다. 비슷한 내용의 두 버전이 왜 나왔는 지는 아직도 알 수가 없습니다만. 그것도 중국 버전이 먼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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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14:25:42
잔잔한 일본 특유의 감성을 느끼려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러브레터나 라스트레터나 비슷했습니다.
결이 많이 다릅니다.
그 시절의 이와이슌지나 러브레터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실망하실 확률이 높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