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영화뉴스]  비틀즈 [겟 백] 극장개봉

 
3
  2134
2022-01-28 08:33:32


.


10
Comments
2
2022-01-28 08:43:32

IMAX라고?!

Updated at 2022-01-28 09:39:14

60분이라고 곳곳에 못 박은 것을 보면, 루프탑 콘서트 위주의 편집일 것 같아요. 

9시간짜리 다큐가 디즈니 플러스에 있으니, 적당한 분량이긴 한데...  관람료는 똑같으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JpqfAxuFJm4

 

Updated at 2022-01-28 09:56:40

일단 영국쪽 보도자료로는 앞에 사전 설명 잠깐 나오고 3부의 루프탑 시작부분부터 끝까지 그대로 실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가능성이 있는게 몰래 카메라 설치하는 부분부터 엔딩 크레딧 끝날때 까지가 딱 55분이거든요....)

Updated at 2022-01-28 10:36:19 (124.*.*.21)

전 세계가 사랑하는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의 마지막 루프탑 공연을 담아낸 <비틀즈 겟 백: 루프탑 콘서트>가 2/11(금)~2/13(일) 단 3일, IMAX 상영을 확정하며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 피터 잭슨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디지털로 복원된 이번 작품은 ‘비틀즈’가 보여준 최고의 음악들과 당시 영국 런던을 들끓게 만들었던 루프탑 콘서트의 현장감을 IMAX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루프탑 콘서트는 ‘비틀즈’의 멤버인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가 해체 전 마지막으로 참여했던 완전체 공연이라는 점, 건물 옥상이라는 특수성 등 모든 면에서 특별함을 전한다. 마치 직접 보는 듯한 리얼리티와 황홀한 음악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당시의 현장으로 데려갈 <비틀즈 겟 백: 루프탑 콘서트> IMAX 상영은 오는 2월 11일(금)부터 2월 13일(일)까지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왕십리, CGV 대전, CGV 광주터미널, CGV 서면 5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영화를 관람한 고객에게 포스터를 제공, 3일간의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게 할 이벤트도 함께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루프탑에서 진심을 담아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비틀즈’ 멤버 4인의 뒷모습이 담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당신의 가슴에 영원히 기억될 비틀즈의 마지막 라이브”라는 문구는 마침내 IMAX 스크린을 통해 세상에 공개될 ‘비틀즈’의 마지막 순간과 전율을 일으키는 음악으로 커다란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첫 공개되는 이라고 하는걸 보니 디즈니에서 방영된 버전은 아닌것 같습니다.

2022-01-28 11:41:33

겟백 다큐 3부에 있는 루프탑 콘서트 영상이겠네요.

영상이 또 다른게 있는게 아닐테니.... 극장 상영에 의미가 있을거 같습니다.

2022-01-28 12:10:16

참고로 비틀즈 4명 모두 악보를 못 보는 까막눈이라고 합니다(출처 한글위키)
정말로 대단한 창작력이죠

그러나 그 반면 60년대 후반의 아트록 대곡 창조 대열에 비틀즈가 크게 관여하지 못한 이유도
악보 해석하는 정통 음악 역량 부족 때문인 거 같습니다

비틀즈의 모든 앨범이 위대하지만
10분 넘는 대곡은 한 곡도 없죠

1
2022-01-28 22:53:38

제가 알기로는 폴맥경 클래식도 작곡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악보못본다고요??

2022-01-28 23:46:18

한글 위키에 나오는 내용인데, 지금은 그 내용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래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Hans Zimmer도 악보 못 봅니다. 그런데 guitar는 잘 친다고 합니다

 

https://www.classicfm.com/discover-music/famous-musicians-who-cant-read-music/

Updated at 2022-02-01 09:22:47

리버풀 오라토리오 였나요?
열심히 작곡을 한 것 같은데 좀 아쉬운 곡이였죠

저정도 규모의 곡을 악보를 모르고 작곡을 한다면,
모차르트가 설명하고 살리에리가 받아쓰는 방식이였겠네요 ㅋㅋㅋ

천재적이군요^^

2022-01-28 17:55:54 (211.*.*.65)

보고 싶네요. ㅎㅎ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