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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플랜b의 성공 (코돌비에서 아바타2 감상했습니다 스포 약간)

pib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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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4 20:19:04

어제 오늘 점심시간 전후로 일정이 취소돼서 시간이 나길래 

 

새벽에 잽싸게 코돌비랑 남돌비 2회 상영을 각각 예매했습니다. 

 

예전 재미니 맨도 그렇고 아바타 리마스터도 그렇고 hfr적용돼면 영사사고가 난 경험에 비추어

 

이번에도 첫날은 한번 사고가 터질거라 예상했는데 적중했네요. 

 

남돌비를 우선으로 하고 한남역에서 지하철을 타려고 11시에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

 

더 좋은 자리로 업그레이드할려고 어플을 보는데 

 

남돌비 오늘자 상영이 모두 사라져서 설마해서 이곳을 보니 영사기 사고가....

 

한남역 패스하고 남돌비 취소하고 바로 신논현역으로 가서 코돌비로 직행해서 보고왔네요

 

i열 정중앙에서 봤는데 앞에분이 키가 크지만 고개를 젖혀서 보셔서 다행히 화면을 가리지 않고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영상미는 당연히 끝내줬고 hfr 효과도 리마스터 예고편에서 보여준 

 

똑같은 장면과 비교했을떄 훨씬 부드러운것 같습니다. 저는 서사도 느리지만 나쁘진 않았는데 

 

액션 연출이 좀 아쉬웠습니다. 1편에 비해 소규모 전투지만 꽃게모양 기체랑 팔다리 보조기를

 

활용한 액션을 더 보고 싶었는데(초반에 사령관이 커피마시는 동작은 정말 감탄할만했는데ㅠㅠ)

 

너무 빨리 소모돼는것 같았고 막판엔 톨칸이 한마리가 아니라 여러 무리가 나와서 

 

추방자 톨칸과 합심해서 전투함으로 돌진해서 호쾌하게 박살내길 바랬고 

 

쿼리치 대령과 제이크랑 물속에서 1:1 육탄전은 너무 평범했습니다. 그리고 가족 찾으려고

 

물속에서 미로찾기하는 영상들은 조금 줄여도 돼지 않았나 생각드네요.

 

1편은 아낌없이 다 쏟아부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만족감이 컸지만 이번엔 후속작을 염두에 두고

 

다 보여주지 못한것 같아서 엔딩을 보았는데도 조금 찜찜하네요.

 

특별관에서 볼만한 가치는 충분한 영화지만 

 

탑건이나 아바타 리마스터처럼 다회차 관람을 많이 할것 같진 않습니다.  

 

일단 내일은 용산 4dx3d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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