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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질문] 해리포터에서 왜 인간사냥꾼을 두려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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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0 21:45:46

● 영화의 호불호에 관한 타인의 취향을 존중합시다.
● 영화의 반전이나 결말의 비밀 등에 대한 정보가 본문에 포함될 경우 반드시 게시물 제목에 '스포일러' 표시를 해주세요.
● 혐오스런 비속어나 어법에 맞지 않는 통신어 사용을 자제해주시고, 띄어쓰기와 올바른 맞춤법 사용으로 글읽는 분들에 대한 배려에 힘써주세요.

책을 안 읽고 영화를 봐서 띄엄 띄엄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해리포터 일행이 인간사냥꾼을 무척 경계하고 잡히던 장면이 기억이 나는데, 마법사가 훨씬 강력한 능력을 갖추지 않았나요? 그럴 것 같은데 무척 두려워하더군요.
겨우 4명에게도 쫓기던 기억이 납니다.

혹시 왜 그런지 아시는 분은 설명부탁드립니다.
책을 읽은 딸에게 물어봐도 대답을 못하는 것을 보면 역시 부전모전답게 돌머리? 인 모양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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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cartman
2011-07-20 12:50:14

위치가 탄로날까바 아닌가요? 한번 밝혀지면 계속 추적당할수 있기 때문에..

WR
2011-07-20 12:53:23

그런데 제 기억으로는 일단 들켰으면 처리하고 도망가야 하는데 꼼짝못하더군요. 그래서 이상하다 싶은 겁니다.

섬섬옥수
2011-07-20 19:35:48

말하자면 기습을 당했고 뿔뿔이 흩어져서 도망가다 잡히기 때문 아닌가요? 마법사들이 볼드모트의 이름을 말하기 꺼리는 것은 죽음을 먹는 자들이 [볼드모트]라는 단어로 위치 추적을 하기 때문입니다. 자기들 끼리는 어둠의 마왕이나 마스터 등으로 부르지 이름을 부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텐트안에서 해리가 무심결에 볼드모트라는 말을 하고 헤르미온느가 위치가 발각될거라는 걸 알고 해리 얼굴을 뭉게버리죠

J군
2011-07-20 12:53:36

7-1 후반에 나왔던 인간사냥군들 말인가요? 인간사냥꾼들도 마법사입니다..현상금을 위해 인간을 사냥한다고 해서 인간사냥꾼이지 마법사의 상대적인 개념이 아니죠. 그래서 쫒기면서 마법을 서로 쏴대죠. 그리고 숲속에서 쫒길때는 인간사냥꾼 7명이었어요. 거기다 +늑대인간 1명 포함 ㅋ

WR
2011-07-20 12:54:25

그래도 해리포터와 그 막강한? 일행인데 좀 약한 모습이 아닌가합니다. 역시 머리숫자였군요.

nongddi
2011-07-20 15:11:45

7-1편에서 해리 나이가 아마 13살 정도일거예요..^^ 아무리 해리가 난다긴다해도 13살짜리 3명이 성인 7명을 상대하기 힘들었을거예요... 전 이렇게 이해하고 있답니다...

백모군
2011-07-20 16:04:51

나이는 호그와트 입학이 11살 이었으니 7학년이면 17살에 영국 나이니 한국나이로 19살입니다. 사실 배우들 나이랑 소설 속 나이랑 심하게 차이나진 않아요.

캐스터
2011-07-20 13:02:34

'스타 워즈' 에서도 천하의 '제다이' 들도... ↓ 이 녀석들 만 나타나면 전의를 상실 하더군요... ㅡ_ㅡ;; (쳇!! 재미 없게 시리...) [질문] 해리포터에서 왜 인간사냥꾼을 두려워하나요?

WR
2011-07-20 13:29:33

얘는 멋있기라고 하죠. 인간사냥꾼은 그냥 좀 그렇던데요.

임갱
2011-07-20 13:13:10

그래도 어엿한 성인마법사의 무리니까 아무래도 위협이 되겠죠. 삼총사가 주인공 보정을 받았다 해도 일단은 방어마법을 좀 잘 쓰는 학생 수준이기도 하고.. 가끔 성숙한 마법사들과도 학생들이 맞대결을 하는 모습을 보면, 저번에도 이야기했던 거지만 아무래도 해리포터 세계에서 주문으로 체계화된 마법에는 마법에 필요한 마력(?)의 정량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볼트모트가 쓰는 아바다 케다브라라고 해서 다른 이들보다 무지막지하게 엄청난 게 나가고 하는 건 아니라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편에서 해리와 볼드모트의 주문 대결도 성립할 수 있던 것 아닐까요?

WR
2011-07-20 13:29:09

음... 영화만 띄엄 띄엄 본 저로서는 어려운 내용이군요.

2011-07-20 14:49:24

그럼 또 말이 안되는게.... 마력의 한계 혹은 정량이 있다면 수많은 마법사들이 뭐가 무서워서 볼드모트에게 붙는지 모르겠네요. 10:1로 싸우면 볼드모트 그냥 이길 것 같던데.... 그리고 학생수준인 해리포터가 암흑의 제왕이라는 볼드모트와 싸운다는 것도 참... 최강의 딱총나무 지팡이를 가진 덤블도어가 볼드모트를 죽이는게 훨씬 빨랐을 듯. 볼드모트가 해리를 죽이려다 호크룩스만 파괴했던 것처럼 덤블도어도 똑같이 하면 해리는 안 죽으니 괜찮을텐니까요. 해리포터는 마법 레벨 설정이 너무 엉성해요. 호그와트 주변에 날라다는 귀신(?)은 엄청 쎈 척 하지만 마법 한방에 휭 사라지는 허접 귀신이고..... 교수들이 학생보다 쎄보이기는 커녕 약해 보이고.... 볼드모트도 졸라 쎈 척하지만 마법사 10명이서 아브라카타브라 동시에 한방 쓰면 뒤질것 같은데 뭐가 무섭다고 그렇게 쩔쩔메는지 의아스럽고.... 이런 자잘한 의문들을 그냥 그렇다 치고 보니까 재밌더군요. ^^ ;;

휘슬소리
2011-07-20 18:40:09

레벨 설정 엉성한거 완전 공감합니다.

섬섬옥수
2011-07-20 19:54:40

해리를 죽이지 않고 해리 몸안의 호크룩스를 파괴하려면 꼭 볼드모트가 해리를 죽여야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볼드모트가 4편 불의잔에서 육체를 만들때 해리의 피를 사용했기 때문에 볼드모트의 몸에도 해리의 피가 흐르게 됩니다. 이에 릴리의 보호마법이 볼드모트 몸안에도 존재하게 되고 볼드모트가 죽지 않는 이상 해리도 죽지 않는다는게 소설의 설정입니다. 볼드모트가 해리 몸안의 호크룩스를 파괴하면서 둘의 결속은 깨지게 됩니다.

백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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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0 16:16:42

해리포터 시리즈의 가장 큰 불만이 마법사 사이 누가 강하고 약한지 표현이 너무 안된 점입니다. 해리일행을 보면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는 적어도 시간 끌기 할 정도 실력인 것 같다가도 머글 사냥꾼들에게는 너무 무력하기도 하고 이건 5,6,7편 감독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소설에 없는 장면이라도 대충 누가 누구보다 쎈지 보여주는 연출을 넣어줘야 할텐데 말이죠. 7-2에서도 석상들이 좀 맥을 못추니 뭐지 싶더라구요 석상이 엄청 강하단 활약을 보여주고 그걸 쓰려뜨리는 볼드모트 군대를 보여줘야 아 볼드모트 군단 살벌하네 하는 생각이 들텐데 그런걸 잘 못살리는 것 같아요.

플라이a
2011-07-20 17:21:59

공감되네요. 뭔가 남자의로망같은부분이 배제된 청소년성장물같음

섬섬옥수
2011-07-20 20:03:25

해리가 볼드모트와 막상막하로 맞짱(?)을 뜰 수 있는 이유는 해리가 볼드모트에 특화된 유닛(?)이기 때문입니다. 쌍둥이 지팡이를 소유했었기에 비등할 수 있었고 영화에서는 묘사가 안 되었지만 쌍둥이 지팡이로 맞붙었을때 해리의 지팡이가 볼드모트의 지팡이를 제압하고 그 능력을 흡수했다고 나옵니다.볼드모트는 죽음을 두려워하나 해리는 그것을 인정하는 용기가 있음을 지팡이가 알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해리의 지팡이는 볼드모트의 지팡이에서 흡수한 능력을 볼드모트에게만 사용한다고도 합니다. 그런데 헤르미온느때문에 해리의 지팡이는 부러져버립니다. 소설에서는 딱총나무 지팡이를 사용해 해리의 지팡이를 고치고 딱총나무 지팡이는 다시 덤블도어의 무덤에 보냅니다. 그리고 해리는 평생 결투에서 지지않고 소유권을 지키겠노라고 하는데 영화에서는 그냥 똑~

섬섬옥수
2011-07-20 20:07:08

볼드모트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그가 아무도 가본 적이 없는 영역의 어둠의 마법을 알고 있으며 그 잔인하고 냉혹한 성격 또 파셀마우스인 슬리데린의 후손이라는 점 등등 여러가지가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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