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삼국지 극장판 재밌나요?

초선(貂蟬, 175년~199년(소설상 나이))은 서시, 왕소군, 양귀비와 함께 중국의 4대 미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삼국지연의》에서 왕윤의 수양딸로 등장해 동탁과 여포 사이를 이간질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여포가 동탁의 이름 없는 시녀와 염문을 가졌다는 정사의 기록과 왕윤이 여포를 부추겨 동탁을 죽이게 했다는 사실을 연의에서 각색한 것이다.

제가 1부 보면서 초반에 딱 저기까지 보다가 말았데 그 이유도 똑같군요.나만 이상한게 아니라는 위안을..:)

95부작 ㄷ ㄷ ㄷ

장비 ㅋㅋㅋㅋ 눈이 이뻐요 ㅋㅋㅋㅋㅋ

너무 대작이라..시리즈가 무려 95부작입니다 ㅋㅋ 극장판도 말이 극장판이지 시리즈물인데 한편당 러닝타임 두시간입니다 . 총 8편까지구요 왓차에선 평이 꽤 좋네요 중국의 대서사시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자 지루하지 않다는 평

예전에 95부작 본 상태에서 극장판 초반부 약간 봤는데

줄거리 요약한 느낌이라 산만하더군요.

기회되면 95부작 보세요. 몰입감도 있고 괜찮은 작품입니다.

소교는 누구죠? ㅋㅋ 아 주유 와이프군요 그나마 소교가 더 이뻤던것 같네요

꽤 재밌습니다

한국인 성우 버전이요? 전 한국말 상우쓰면 몰입도가 떨어지더라구요 자막이 나음

자막하고 더빙은 장단점이 있더군요. 

대사가 많고 여러등장인물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영화는 더빙이 훨씬 재밌고, 알아듣는것과는 별개로 배우의 음성이나 원어 대사의 뉘앙스가  중요한 매개로 작용하는 영화는 자막이 낫더군요.

예전에 크림슨타이드는 자막판으로는 아주 재미없게 봤는데, MBC 주말의 명화에서 더빙판을 볼때 몰입도는 정말 최고였던 기억이 납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여러배우들이 동시에 대사를 쏱아낼때 자막은 그 긴박감을 동시 전달하는게 불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