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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넷플 '비밀의숲2' 현재까지 어떠신가요?-스포

 
  2925
2020-09-23 13:28:31

 

 저는 1보다 많이 별로인거 같습니다.

 

 1보다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눈이가는 캐릭터도 없고 이야기도

 

 복잡하긴 한거 같은데 뭘 말하려는지

 

 집중하기가 어렵네요

 

 서동재 실종 시점부터 템포가 좀

 

 빨라진다 싶었는데 이제는 서동재

 

 신변에는 다들 관심도 없는 눈치에

 

 이야기도 다시 루즈해졌고

 

 우태하 부장에는 도저히 정이 안가네요

 

 메인빌런을 하기에는 포스도 없고

 

 의도된거가 싶을정도로 관리안된 외양이나

 

 발성도 이창준에 비하면 너무 모자른거

 

 아닌가 합니다.

 

 앞으로 4회가 남았은데 잘풀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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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20-09-23 13:36:48

거의 가망성 없죠

4화 남겨둔 현재까지

캐릭터 스토리 연출 모두

전작에는 많이 못미치는지라

2020-09-23 13:36:19

1탄은 본방사수
2탄은 8회 이후 안보고 있어요
걍 다 나오면 한방에 볼려구요 그만큼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이랄까요 저두 좀 별루더라구요

2
2020-09-23 13:46:47

1탄 명작
2탄 평타도 않되네요..
시간때우기로 비밀의숲 네임밸류 때문에 건성으로 봅니다..

2020-09-23 14:28:25

시즌1때는 한 회 한회 빠른전개에 흥미진진했는데 시즌2는 많이 느슨하네요.. 개인적으로 4화밖에 안남았다는게 믿기지 않는 흐름입니다..

3
2020-09-23 14:42:11

시즌2를 아쉽다 하시는 분 계시지만...
이 주제에 이정도면 만족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사건이 막 터지고 진도 확확나가던 전 시즌에비해 사건도 느슨하고 진도도 잘 안나가고 하지만 캐릭터들의 상황과 감정이입을 하니 나름 볼만 합니다.
본방 보기도하고 넷플에서 보기도하는걸 보면 저도 전작만큼의 애정은 없나보긴 합니다.

2020-09-23 14:52:34

너무 질질 끌죠

시즌1은 각회마다 스릴러풍의  극적 긴장감이라도 있는데

시즌2는 그런게 전혀 없네요

지지난주 경찰 마크 시계를 보고 한번 확 올랐다가

지난주 보니 걍 밍숭맹숭 흐지부지...

 

다만 4회 남은 시점에서 드디어 한조의 연관성이 드러나니 살짝 기대할만하는데...

 

 

Updated at 2020-09-23 15:05:05

 어지러놓은 건 많은데 수습이 전혀 안 됩니다, 이 작가 불친절한 거야 진즉에 알고 있었지만 전작 라이프 보고 크게 실망을 했는데 이번 역시도 마찬가지네요, 여하튼 보고 있으니까 끝까지 보긴 할텐데 남은 회차에서 제대로 마무리를 못하면 앞으로 이 작가 작품은 패스할 생각입니다

2
2020-09-23 15:06:06

시즌1이 너무 명작이다보니 거기에 비교가 많이 되는거 같습니다. 

시즌2도 초반엔 좀 지지부진했는데 서동재 사건 이후로 템포도 빨라지고 궁금증도 많이 유발하는것 같더라고요. 

작가 특유의 '모두 다 의심하게 만들기'가 가동되고 있는 것 같은데 다만 시즌 1만큼의 강도는 아닌것 같아서 아쉽죠. 

어떻게 마무리를 지을지 궁금해서라도 끝까지 본방사수할 것 같습니다.  

2020-09-23 15:12:59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패턴이 보여요~~ 이 작가 드라마는 이런식이다는 것을~

패턴이 보이더라도 그걸 뒤집을 수 있는 큰 한방이 보여야 하는데 또 그런 모습은 안보입니다.

지난 편에도 나오고 예고편에서도 나왔지만

서동재 잡은 범인은

검사실에서 꾸지람 들은 학폭 학생같아요~~ 서동재 죽었는가 안죽었는가 어설프게 들여다본거로 유추하면요. 재미는 있는데 확 땅기는 맛은 없네요  

 

2020-09-23 16:22:25

그러기엔 너무 예고편에서 그럴꺼라고보여줬기때문에 ... 학폭 학생을 주로 다뤘기 때문에 

예전에 학생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 학생이 아니라

2020-09-23 15:16:16

티비 드라마, 뭐가 있겠어요. 재미가 있냐 없냐죠. 그냥 재미가 없습니다. 주제의식은 뉴스가 더 낫구요.

2020-09-23 15:22:41

저는 얼마전 보았던 모범형사가 더 재미있게 본듯 합니다. ^^

1
2020-09-23 15:22:58

2시즌에서 한쿨 더 가서 3시즌까지 가면 좋겠네요. 전 그럭저럭 잘 보고 있습니다.

2020-09-23 15:23:50

서동재 사라지면서 드디어 비밀의숲 답게 가나! 했는데 잠깐 괜찮아졌다 다시 늘어지더군요; 아무래도 시즌1의 완성도에는 전혀 미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작가가 마무리는 잘 해줬으면 좋겠는데..

2020-09-23 16:05:16

시즌1을 너무 재밋게봐서 한 5번은 다시본거

같습니다.

시즌2는 5번씩 봐도 영.. 개연성이

가끔 너무없네요

이번주 내용으로 촉법소년 나온다하면

초반에 떡밥들이 다나오는거라 생각됩니다

2020-09-23 16:08:38

맘에 안 들어요

떡밥 해소를 안 하고 고구마처럼 전개하는 것은 뒤에서 얻을 카타르시스가 있다면 참을 수 있는데요

몇몇 해소되는 것들의 방식이나 뒷이야기가 영 별로라..

대표적으로 1) 바닷가 인증샷 연인 2) 경찰들이 뒷돈 받았던 이유

뭐 하자는 건지...-_-;

2020-09-23 17:12:14
저도 뒷돈 받은 이유 나오는 거 보고
진짜 뭥미? 했습니다~
Updated at 2020-09-23 18:11:06

에휴...ㅠㅠ 기대를 많이 했는데 1시즌에 비하면 구성력이나 긴장감 그리고 하나로 힘있게 모아주는 구심점이 많이 부족해요 아쉬어하면서 그냥저냥 보고 있어요

2020-09-23 18:38:58

ㅎㅎ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군요.

전반적으로 질질 끄는 느낌이고 쓸데없는 낚시성 사건들만 이어지다가 이제 좀 볼만하겠다 싶었는데..

그 이후에도 특별한 긴장감이 없군요.

 

어찌보면 서동재 검사 납치사건 역시 큰 흐름과 상관없는 단순한 해프닝일 것 같기도 하구요.

 

우검사와 최빛 그 윗 선에서 단단히 숨기고 있는 과연 얼마나 대단한 비밀이 있을지 아직은 모르는 상태이고, 작가 및 시나리오 특성  나름의 반전 시나리오를 준비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딱히 큰 기대가 되지않는 것이 문제인 것 같네요.

 

암튼 전작에는 못 미치는 것 같아요.

2020-09-23 19:03:27

잘보고 있긴 한데, 어째, 4회 남은 거 치고는 영,, 기대에 미치지 못하네요. 

배두나가 역할 자체도 없어 보이고요. 

그리고, 검경 수사권 조정 같은 큰 부분을 ... 저렇게 풀어 간다는게 애초에 말에 안되는거 같기도 하고요. 

인물도 서너명 밖에 안나오고, 사건 한두개로 정리될 사안도 아니구요. 

그냥, 단순 범죄 기준으로 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2020-09-23 19:43:45

구리죠. 시즌1은 작가 입봉작이라 제작단계부터 대본이 엄청 손을 타고 고쳐진거라는 말이 있더니 그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안길호가 시즌1을 컨트롤 잘해낸거 같습니다

2020-09-23 19:50:33

시즌1은 본방 못 보고 시즌2 나온다는 소식에 올 봄에 넷플릭스로 몰아서 봤습니다.
시즌2는 시즌1보다는 부족한 듯 하지만 그래도 매주 기다리며 본상사수를 하고 있습니다. ^^

2020-09-24 17:49:43

쩝... 아내와 한꺼번에 정주행 하려고 참고 있는데...

그냥 걸러야 할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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