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주말동안 갱스 오브 런던 달렸는데 저한테는 별루네요

에피3회까지는 그럭저럭 ... 와.. 이렇게 액션 하는 것도 있구나.. 하면서 봤는데.... 

그 이상가니 개연성이 너무 떨어져서 아쉬웠어요, 아무리 그래도 영국의 수도 런던 한복판인데 뭐 아프간/이라크 전쟁터도 아니고 수십명이 죽어나가는데 아무도 신경안쓰고..... 주택가에서 총쏴도 아무도 모르고...

별 두개 줍니다. 

저도 초반에 인내하며 보다가 과감하게 손절하였습니다. 선악을 넘어 주인공들이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하는 짓이나 외모들이 비호감이라 저~~~언혀 몰입이 안되더군요.

5회인지6인지 풀타임액션 나오는 회차 외에는 그닥...스토리 라인도 좀 부실하고 출연진 비쥬얼도 그냥 일반인이하..이런 드라마는 액션이라도 회차마다 찰지게 나오면 괜춘한데 이도저도 아닌 그렇더군요..
평타 마이너스 정도 점수줍니다..

저도 기대 많이 했는데 완주까지 2달 걸렸네요ㅋㅋ 생각만큼 몰입이 잘 안 되더라고요..

그럼에도 연출이나 액션씬이 훌륭해서 주위에 추천은 많이 해준 편이에요. 

분명 잘 만든 작품인데... 제가 너무 기대가 컸나 봅니다ㅠ

저도요

저도요 겨우 다 봤습니다. 

탑보이 보세요 정말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