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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노스포) 트라이브 오브 유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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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84
2021-02-22 15:27:13

독일드라마,18세이상,SF장르,시즌1 에피소드 6화
지구의 대정전 이후 국가가 없어지고 부족간에 전쟁을 다룬 드라마

전에 디피에 예고편을 올렸었고 주말에 다 봤습니다
결론만 이야기하면 비추 합니다
1회까지는 봐줄만 했지만 그뒤로는 하...;;

예고편 소개를 했던지라 의리와 책임감으로 꾸역꾸역 버티며 끝까지 시청 했지만
도대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개연성과 황당함까지 어느거 하나
별점을 준다는건 무의미할정도로 얼척+1 획득만 있습니다

시간은 소중하다 생각해서 간단히 남겨 봅니다
킬링타임도 아까운가 ? 네


님의 서명
그들이 원하는 건 진실이 아닙니다.
진실은 늘 불편하죠
그 진실을 덮기 위해 거짓을 말할때마다 진실에 빚이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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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02-22 15:42:36

예고편을 찬찬히 뜯어봐도 왠지 고개가 갸우뚱해 지던데 역시나 였군요...걸러야 겠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WR
1
2021-02-22 16:12:11

네 거르길 추천드립니다.
시간은 소중합니다.

1
2021-02-22 17:38:06

제 시간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찜해놨었어요

WR
2021-02-22 17:54:34

별말씀을요 저만 죽겠습니다 ㅋㅋㅋ

1
2021-02-22 18:31:22

볼려고했는데 감사해요 ㅋㅋㅋ

WR
2021-02-22 20:04:29

별말씀을요 더불어 살아야죠 ㅎㅎ

1
2021-02-22 19:19:43

다크보고 독드 호의적으로 봤는데 다크에 비할바가 아닌가봐유

WR
2021-02-22 20:08:26

하...다크
제가 넷플릭스 최초의 독일드라마 다크를 워낙 재미나게 본지라 그 믿음으로 본거에요 ㅠㅠ
그 남자 배우가 나오죠

1
2021-02-23 00:21:15

 해당 드라마는 아니지만

제가 독드 바바리안, 다크를 보고 느낀건데

좀 필요이상으로 진지한 느낌?

지나치게 예술드라마를 찍으려 하는것 같았습니다.

그 특유의 감정신들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것도 공통점이구요.

이게 뭐랄까 끝에 열매의 단맛을 보기위한 기반 다지기가 상당히 고통스럽습니다.

드라마 라는게 어느정도 지친 몸을 쉬면서 편하게 간식먹으면서 볼 수도 있어야 하는데

두 작품 다 그렇게 볼 수가 없었네요ㅠ

 

 

WR
Updated at 2021-02-23 00:36:33

다크는
재미난 구간 진입 시즌1 5-6까지 참고 견디기가 쉽지 않았죠
그거만 넘어가면 시즌3삐걱 그래도 전체적으로 흥미롭고 재미나게 봤습니다

바바리안
기반 다지기인지 인내심 테스트인지 많이 답답하긴 합니다
바바리안은 시즌1 자체가 다 기반이죠 ㅋㅋㅋ

근데 유로파는 바바리안은 가볍게 찍어누르는 매력을 보여주십니다 ;;

독일드라마의 특징인가봐요 하 ..

2021-02-23 16:02:08

 유럽 드라마들이 아직 몇몇 드라마 빼곤 완성도가 높지가 않은거 같아요.

다크가 돌연변이..

WR
2021-02-23 16:04:12

그러고보니 유럽은 영국,스패인 빼면
어쩌다 실수로 하나씩 나오는것 같아요

2021-02-23 16:07:00

아 영드는 유럽드라마 카테고리에서 빼야할듯요 ㅎ

전 스페인이나 프랑스나 느낌 비슷하고...

북유럽쪽이 특유의 차가운 느낌이 있는 괜찮은 작품 몇개가 있는거 같아요.

WR
2021-02-23 16:16:08

하긴 영국은 이젠 ㅎㅎ
그러고보니 독일 작품중 임팩트가 강했던게 뭐가 있나 생각해보니
글로미선데이,타인의삶,향수 정도가 기억 나는군요 하나같이 우울하군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님 말씀대로 북유럽 갬성이 묻어나는 작품들은
이미 포스터서부터 "아 이건 봐야해"자극하는 요소의 매력들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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