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통해 알게 되어서무한열차까지 보게 되더라구요스토리가 바로 이어지다보니 감정이입도 되고 좋았습니다다음편 너무 기다려지네요 그런데 극장 넘 썰렁해요
저도 너무 재밌게 봤네요. 끝에는 꺼억꺼억 울면서 극장 나왔습니다.
맨 뒤에서 혼자 엄청 울었습니다. ㅠ.ㅠ
원작의 모든장면 모든 대사, 글씨를 대부분 통째로 극장판에 갈어넣은거보고 놀람~~
원작(만화책)도 사서 보려고 합니다
VOD 기다리다가..
잉? 아직도 상영해? 그리고 누적관객수를 보니 백만에 육박하더군요..
그래서 마흔넘은 남자둘(회사동료)이..
퇴근 후 극장에서 재밌게 봤답니다.
마지막30분?에 모든걸 쏟아부은듯.. (개인적으로..)
한 번 더 보고 싶어요 혼자가니 훌쩍거려도 상관 없고 좋더라구요
만화보면서 눈물 찔끔한건 태어나서 처음이네요 ^^
티비판도 안보고 한주에 극장에서 3번 봤어요..^^/
넷플에 티비판 풀려서 티비판도 다 봤는데
극장에서 한번 더 볼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내일 보러 가요 아이맥스에서 보려구요 만화책도 준문했어요 ㅎ
저도 너무 재밌게 봤네요. 끝에는 꺼억꺼억 울면서 극장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