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이 크고 런닝 타임이 짧은 만큼 내용이 탄탄한게 재미있더군요. 배경이 허리케인이라 스피커가 쉬지 않고 일하니 볼륨을 높여주세요.별 4개. 포인트. 악어는 몬스터가 아니다. ^^ 이 영화의 미덕.
저도 오늘 봤는데 긴장감 넘치고 카야 스코델라리오 너무 이쁘더군요 ㅎㅎ
보통 스릴과 여주의 성적 코드를 강조해 대비효과를 만들어내는데 그런 거 없이 잘 만들었습니다.
간만에 취향저격 영화를 보게 되었어요.
빈약한 스토리를 연출력으로 커버 하는군요. 재미 있습니다.
서사는 간단하지만 구성이 좋으면 이런 재미를 주죠. ^^
저도 오늘 봤는데 긴장감 넘치고 카야 스코델라리오 너무 이쁘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