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전 코브라 카이가 너무 좋네요
아끼고 아끼던 시즌4를 이제 마무리하고 글을 씁니다.
제가 넷플릭스를 시작한 이유는 타이탄이었는데
워낙 히어로물을 좋아해서였는데
기묘한 이야기들로 환호하면서
응팔을 반복 시청하면서
아 나도 꽤 레트로를 좋아하는 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정점은 코브라카이였는데 (사실 유튜브 기획이었지만)
과거 영화를 이렇게 되살리다니,
그것도 악역이 주인공으로...
뭔가 80년대 맛이 확 느껴지면서
더빙의 매력도 느끼는 그런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 드라마였습니다.
시즌이 계속되면서 미드느낌도 점점 강해지지만
이번 시즌4도 재밌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성룡과 윌스미스 아들이 나온 가라데 키드도 이번에는
연결하나 했는데 (제작자에 윌 스미스가 있으니깐)
그것 까지는 아직 힘드네요...
시즌5에는 그것도 기대해봅니다.
- 사실 아닌 줄 알면서도 랄프 마치도의 머리띠는 저도 그닥이긴 합니다.
- 크리스마저 악역이 아니면 이 드라마의 정체성은 역시 세상에 선악은 없다라는
주제인가 하는 생각도 ^^;;;;
- 혹시 우리나라 영화 중에도 이런 거 가능한 거 있을까 생각을 해보는데
딱히 떠오르는 게 ㅠㅠ
- 저도 베스트키드로 본 세대라 그런지 가라데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인지
태권도가 자꾸 생각이 납니다.
어서 흥미진진한 경기로 바뀌어야 하는데 생각을 하는데
유도도 그렇고 태권도도 그렇고 뭔가 재미도가 예전에 비해 떨어지는 느낌이 ㅠㅠ
-시즌5가 확정이 되었던데 이번에는 영화랑도 이어졌으면
만약 성룡이 나온다면 진짜 환영할텐데......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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