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장미맨션

1.티빙 오리지날 시리즈입니다

 다들 괴이의 실망감이 한가득 일텐데

 (저는 갠적으로 재미있게 봐서.;;;)

 그 후속작으로 나온 드라마입니다

2.요즘 유행하는 웹툰 원작인가했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작가 연출자 필모보니

 각본은 영화 반드시 잡는다 , 남자가 사랑할때 각본 쓴 분이고 

연출자는 창감독이라고 게춘할망과 류승룡 주연의 표적 연출자네요

3.총 12부작에 매주 4화씩 스트리밍 되더군요

4.4화까지 보고 있노라면 

 영화 이웃사람과 뭔가 비슷해보이기도 하고

 아파트내에서 발생되는 범죄 스릴러물들이  솔직히 꽤 많이 제작되다보니

 그들 작품들과 얼마나 차별성이 보여질까라는게 관건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5. 초반은 빌드업 과정이니

 (궁금증 유발 차원에 )몇가지  떡밥도 나오고 짜증 유발, 고구마 캐릭터 등등

내러티브나 개연성 중시하는 분들에게는 다소나마 호불호가 될수 있을텐데

 앞으로 8부작이 더 남았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더 방대하게 사건들이 뻗어나갈지 궁금해지기는 하네요

영화 연출을 병행한 분이라 그런지

 한편 한편 영화를 보는듯한 음악 , 편집들은 괜찮더군요

6.편당 50분 내외 정도인데 뭔가 몰입감은 적은데  다음편이 궁금해 

 끝까지 보게 만드는  드라마네요

7.연기들은 

 임지연 빼고 다들 하드캐리 하더군요

임지연도 나름 노력은 보이나 조금 튀어보이긴 하네요

 특히나 4부작까지는 조달환이 단연 돋보이네요

8. 필모보니 아직 안나온  출연자들도 보이고 (정웅인)

 도대체 범인이 누굴일까

왜 이런일을 했는지

앞으로가 궁금해지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