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넷플릭스 사용자 떨어진 이유가 많네요.

제작비를 두둑하게 지원했던 오리지널 작품들에서 별 재미를 못본게 제일 크지 싶습니다.

암만 한국 컨텐츠로 호들갑을 떨어도 본진에서 거하게 털리니..

가격인상은 우리나라에나 해당되죠

다른나라들은 대부분 1년전에 올렸죠

이번달 이후로 이제 계정 해지할건데 오리지널에 괜찮은 작품도 있으니 그걸 블루레이랑 dl로 아이튠즈에서 팔면 좋겠네요

물량만 늘리려고 재미없는 작품들을 막 넣은것도 큰 이유가 되는거 같네요.

물량공세가 넷플릭스의 강점이었으나 결국 똥작이 너무 많은게 근본원인이라고 봅니다. 뒤통수를 너무 많이 맞다보니 선뜻 플레이버튼에 손이 안가죠. 일단 찜해두고 평이 어떤지 검색...어느새 이것만 반복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가격 오른 것도 있고, 볼게 많이 없거나, 다른 대안 OTT가 많이 생겨서 그런거 같습니다. 

넷플릭스 요즘 거의 보질 않습니다. 

베터콜사울 정도만 .. 보고 있고, 나머지는 손이 가질 않네요. 

저에게는 넷플릭스가 그래도 타 OTT에 비해서 볼거리가 많습니다. 저는 매일같이 보고 또 봐도 볼만한 컨텐츠가 계속 나오더라고요.

근데 계정공유 막고 가격 올리면 구독 해지를 심각하게 고민해 볼 겁니다. 

넷플이 아무리 죽을 쒀도 디플이나 애플티비나 아마존 프라임에 비하면....뭐 가격 차이도 크긴 하지만 지금 넷플의 가장 문제점은 1인 계정 4K 서비스가 없다는 점인 것 같은

많은분들 이렇게 생각하시는군요.

넷플에도 수준높은 드라마가 있긴 하지만 예전에 똥줄타면서 보던 그런 드라마가 적은듯 하더라구요.

영화도 극장개봉만큼 안돼고.....레드노티스나 애덤프로젝트 제작비는 많이 들갔는데 상당히 썰렁한 느낌이 들구요.

빨리 오징어게임 시즌2가 나와야 합니다!

원래 사업이든 주식이든 잘 안되면 (전에는 몰랐던 간과했던 등) 그에 따른 이유도 많아지는 법입니다.

무슨 탓, 누구 탓... 탓 탓
거대 기업이니 알아서 살 방도를 찾겠죠...^^

저는 봐도봐도 컨텐츠 생산량을 못따라 잡겠네요. 볼게 넘 많아요. 공유 금지되면 1인용이나 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