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카터' 제작비 정보

데뷔작인 나는 살인범이다 때부터 느낀 건데 감독으로서 가장 중요한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지도력이 가장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극 분위기에 맞는 연기톤을 못 잡습니다. 그러다보니 배우들이 발음만 안 꼬이면 그냥 오케이하고 넘어가는 듯... 

공감합니다. 충분한 자본과 괜찮은 시나리오만 들어오면 대박 액션 영화 하나 뽑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카터는 영화로써는 제 취향에 안 맞았지만 액션씬들은 감탄이 나오기도 했거든요.

글로벌 제작자입장에선 그냥 한국이 답인거 같습니다. 아침드라마 설정전개에 돈 투자해서 럭셔리하게 한 블랙의 신부도 10위권 안은 그냥 가니깐요.

냉정하게 카우보이비밥 넷플릭스 판 정도 나오는거 아니면 2탄 나올수 있습니다. 무조건 2위 1위 하지 않습니다. 넥플릭스도요.

글쎄요.. 이정도로 점수 낮은 한국 오리지널도 처음봐서요. 지옥,dp,오징어게임,스위트홈,지우학,소년심판(시즌2제작)정도 차트인 유지하던가 그정도 평점은 나와야 2탄을 제작해주겠죠. 평점이 한국 해외모두 카우보이비밥보다 비슷하거나 낮습니다..카우보이비밥도 2~3위 찍었습니다. 팩트로 1위했던 나이트 티스(뱀파이어나오는영화) 이런영화 아시나요? 미국오리지널은 이런영화도 1위찍어요 그주에 나오면 대부분 1~2위 찍습니다. 대단한건 오징어게임 이후로 한국작품은 세계인들 모두가 시청한다는거죠. 그래서 10위권안에 환혼,우영우,블랙의 신부 다 들어가있었죠. 환혼 한국에서 얼마나 보나요? 전 취향이라 보지만 재미없다는 평들 이해합니다. 잘만든건아니니깐요. 팩트랑 개인 취향은 구별을 했으면 하네요.

카터는 7.5점이라고 썼고 취향쪽보다는 볼만 했다는 쪽이였습니다. 팩트랑 개인 취향 기준 말씀 하신 한드들은 다 드라마였조. 카터는 한편짜리 영화입니다. 무슨 기준으로 취향과 팩트 이야긴지 전 글 자체가 이해가 안되구요.

어차피 속편 만들어 주는건 넷플릭스 자유 입니다.

본인 취향 아니라고 거기다 평점이 낮다고 후속편이 안나온다는 이야기가 뭘 기준으로 하시는지가 더 궁금 합니다.

잭 스나이더의 아미오브더데드 평점 처참 합니다. 후속편 나왔고 다음작품 아미오브로스트베가스 애니 공개 예정이기도 합니다.

전 나올수 있다는 상황을 이야기 한것 뿐 본인이 생각이 그러면 그렇게 생각 하세요. 그러나 그 후 후속편 나오면 그것또한 이해 못하시겠지만요.

전 속편도 나올수 있다는 이야길 재밌게 즐긴 사람들도 있으니 나오면 좋겠다지. 아 카터 최고다 다음편 나와야해 이쪽은 아닙니다.

뭔갈 잘못 이해 하신듯.

그쵸 넷플릭스 자유지만 장사꾼들이니 시청 총시간+팬덤+평점 계산해서 2탄 찍겠죠.
제가 말한 팩트는 말씀하신 바이오하자드시리즈,카우보이비밥,나이스티스 같은 작품도 1~3위찍는다는것과(넷플순위 아무작품이나 1~2위하지않는다) 입니다. 그리고 점수 낮다 말씀하신 아미오브더데드가 평점 카터보다 팝콘75vs51 imdb 5.9 vs 5.1 더 높아요..(감독팬이 엄청많은거겠죠) 시청시간은 훨씬 많고요. 네 카터가 액션최고라 무조건 다음 2탄 나온다는 생각으로 말씀한걸로 잘못이해했습니다. 그점은 사과드립니다. 전 가능성 희박하다는게 입장이라서요. 물론 나올수야있죠.

카터 공개된지 몇일 되지 않았습니다. 저의 이야긴. 극장개봉용도 아닙니다. 더 많은 씨리즈물로 공개 되면 보는 사람들이 즐거울수 있는거 아니냐는 쪽입니다. 당연히 모두를 만족시키진 못할테지만요. 전. 주원이야기처럼 시도가 좋은 작품으로 좋다는거지.

아주 최고다 절대 아닙니다. 속편 나올법하게 엔딩을 했으니 다음 편정도 전 기대 하는 쪽이구요.

아래 글 쓰신대로 주원의 액션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주원 팬으로서 다음 속편도 나오고 액션물 더 찍으면 좋겠다는 쪽 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감독이 다른시나리오로 영화찍고 액션가미해서 잘 만들길 바라는입장이라서요(내가살인범이다 엄청 재밌게봤습니다.) 주원 액션을 더보고싶은건 저도 같네요. 스턴트맨 거의없이 할정도로 연습한게 아깝더라고요. 말씀나누다 보니 제작비 가성비생각하면 이슈만되도 2탄도 해볼만 할거같네요. 말그대로 그레이맨이 총 시청수 5위안에들었어도 2400억 vs 190억이니깐요. 2탄이 나오면 저도 보긴할겁니다. 한국오리지널 멜로빼고는 나오면 무조건 봐서요. 저도 말에 날이서서 기분나쁘게해드렸네요. 죄송합니다. 화푸시고 저녁 맛있게드세요.

아. 화보다는 저는 생각해보시면 아실 겁니다. 카터가 저에겐 볼만한 작품. 누구에겐 최고로 즐거운 액션물. 또 누구에겐 허접한 졸작일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결과가 그래도 2위권에 들며 대중들이 많이 보고 있는 상황에 만족한 사람들을 목표로 차기작을 만들고 불만좃 스런 분들에게는 또다른 작품들로 만족 할만한 작품들이 나올 것 입니다.

영화가 저는 다양 해야 한다 생각 합니다. 그 이유가 완전히 모든 사람들을 만족 시킬정도의 작품이 1년에 몇작품 안나오잖아요?? 그 중 또다른 장르적인 작품 팬덤들도 있을 겁니다. 무조건 12세로 만들면 그것또한 영화적 수위 편식일수 있고 19금만 만들어져도 문제가 있을수 있죠.

그걸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해주고 있다 생각 합니다. 자주 쓰는 말이지만 현재 넷플릭스는 일본 버블 경제시기 OVA 영화를 대규모 자본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중에 성공작 실패작들이 나오고 욕먹고 할겁니다. 그리고 지금 시기 망작이였다고 욕을 먹는 직품이 시기가 지나서 평작 이상의 평가가 나오는 상황도 생길수 있다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전 여러 시도의 장르 영화는 꾸준히 만들어지길 바라는 쪽 입니다.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 겁니다. 디즈니가 19금 오리지널 작품 만들리가 없잖아요. 그렇다고 HBO MAX 가 다양하게 작품을 만들어 준다?? 성인을 위한 OTT 가 메인이라 그것도 바라진 않아요. 넷플릭스는 그걸 이어갈수 있습니다.

올해말 델토로 감독의 “ 피노키오 ” 몇일 후 공개되는 “ 모범가족 ” 그외 여러 극영화급 작품들. ㅋ.

관객은 즐기면 되죠. 거기다 극장표로 보는 작품은 아니라 컨텐츠가 또 많잖아요. ㅋ.

화난것 보다는 저의 이야길 이해 해주길 바래서 쓴 글인것도 있습니다.

나이트 티스 재밌었던,,

나이트티스 찾아 볼 예정 입니다. 궁금 하군요.

여자가 이뻐서요 ㅋㅋ
적당히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저도 뱀파이어 보는맛으로 봤습니다 이쁘다는..

주원은 앞으로 액션좀 많이 찍어 줬으면 하네요. 저 스턴트 소화할정도로 연습많이 하고 몸도 잘 가꿨는데 멜로하면 아쉬울거 같습니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