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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CJ는 막돼먹은 영애씨 타이틀은 완전히 버린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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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22:29:25

 그래도 티비엔 별볼일 없던시절에 제작비도 많이 들지도 않고 

나름 시청률 견인했던 드라마 였던거 같은데...

1~2년 주기로 한번씩 후속시즌 내던거 소식이 없는거 보면

영애씨 타이틀은 완전히 버린 모양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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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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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22:30:53

저도 좀 아쉽습니다. 끝낼 때 끝내더라도 제대로 된 마무리를 받을 자격이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7
2024-03-27 22:31:32

시즌 17 까지 나왔으니 그래도 나올만큼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WR
2024-03-27 22:33:08

17까지 나왔었나요.....많이도 나왔네요...하긴 적은제작비 고효율 이였으니 우려먹기도 많이 우려 먹긴 했네요...

1
2024-03-28 08:45:17

300부작 넘었죠

Updated at 2024-03-28 01:43:54

개인적으로 새로운 시즌 나왔으면 좋겠지만

시즌17이면 아주 아주 장수한거죠.

영애 연애, 결혼, 출산, 육아까지 다 보여줬으니

더이상 보여 줄 소재도 솔직히 없긴하죠.....

막영애 속 라미란 캐릭터로 스핀오프 나오면

재밌을거 같단 생각은 드네요 ㅋ

2
2024-03-28 07:21:43

12년동안 17 시즌을 했으니 충분히 챙겨준거죠 버렸다는 소리를 들을 상황은 아닙니다

2024-03-28 08:43:47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561229

 

'막돼먹은 영애씨' 다음 시즌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 김현숙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8에 대한 질문에 "이제는 저도 그만 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웃음 지었다. 그는 "개인적으로 감사한 게 훨씬 많은 작품이지만 사명감도 있었다. 워낙 오래 했는데 연기자로서 김현숙은 다른 작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게 덜했던 것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도태된다는 느낌도 있었다. 그런 바람은 있었다. 이번 시즌이 정말 끝이란 걸 알았다면 시청자들한테 더 예의를 갖추고 싶었다. 작은 것이라도 더 감사한 표현을 어떤 식으로든 하고 싶었는데 코로나 19도 상황도 겹쳐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2024-03-28 13:05:15

너무 우려먹어고 데워먹어서
사실 시즌4-5로 끝내고 다른 시리즈 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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