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안양] [감상]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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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5 16:46:45
판타지, 멜로/로맨스2009.02.12.,166분 ,미국,12세 관람가 감독 : 데이빗 핀처
어제 감상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입니다.
아주 예전에 영국판으로 구입해놓고 이제서야 보네요..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데이빗 핀처의 놀라운 이야기인
이영화는 두시간 반이 넘는 긴 러닝타임에도 지루하지않더군요
브래트 피트 ,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도 좋았지만
벤자민의 엄마인 퀴니역의 인물이 정말 괜찮더라구요...
어디서 본듯한 배우였는데 ( 타라지 P. 헨슨)
역시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의 형사님이더군요
이틀 동안 잔잔하고 정적인 영화를 보았더니 정서적으로 좀 문제가 있더라구요..^^
다음에 볼 영화는 액션영화로 정했습니다..ㅎㅎ
PS : 데이빗 핀처의 또다른 영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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