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3판식 DLP PROJECTOR 도입
Runco LS 12D 모델 도입했습니다.
9 인치 3관 프로젝터의 향수 때문에... 거금들여..
풀 HD에 3D가 지원되는 최고의 모델입니다. 홈 시어터 용으로는 현행 최신 모델.
DC-300 3D 라는 전용 프로세서가 같이 작동한다. HDMI 포함 입력을 무려 10개 이상 받을 수 있습니다. 무게는 약 18.5 Kg 정도
오포 105 개조기를 소스기기로 하여 여러 영상 보고 있는데 특히 공연 실황이 너무 뛰어 납니다. 공연장에서 비치는 조명의 눈부심이 그대로.. 물론 영화는 말할 것 없고요
가장 큰 변화는 화면의 펀치력이 엄청나다는 것 입니다.
3핀식 DLP 프로젝터의 장점은 3관식 CRT 프로젝터와 같이 색상의 정확도와 세련됨
그리고 우아함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영상에 기품이 느껴집니다. 이말은 9인치 3관 프로젝터
사용하셨던 분들은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참 좋았는데 고장이 잦고 부품 구하기도 어려워
2008년도 이후 그동안은 디지털식 프로젝터를 사용 하면서 항상 아쉬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니나 JVC 프로젝터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여러가지 점들을 향유 할 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블랙도 JVC X-55에 못지 않을 만큼 잘 가라 앉읍니다. 블랙이 잘 가라않는데 밝은 부분의 영상은 눈부시게 밝으니 영상의 펀치력이 엄청납니다. 정말 화면이 입체적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글과 사진은 제 블로그인 http://pcaudio.tistory.com
자작한 3웨이 멀티 앰프 시스템과 앰프류를 오디오로.. 방이 크지 않아 5.1 채널에 만족
화면은 110 인치 와이드. 방이 길이가 4.5m 인데 아슬 아슬하게 투사 거리가 됩니다.
3 판식 DLP 프로젝터로 홈 시어터 프로젝터로서는 궁극의 머신.
마치 자동차로 비유하면 롤스로이스나 람보기니급(?) 이니 잘 사용 해야죠.
밑에 케이스가 없는 기기가 풀 개조된 오포 105 입니다. 풀 리니어 전원에 클럭을0.01 ppm
급의 초정밀 OCXO 클럭을 달았는데 이 프로젝터를 만나 정말 제 실력 발휘 중입니다.
좋은 프로젝터 걸맞는 좋은 소스 기기 역활을 해 주고 있습니다.
사진 한쪽에 나온 TVrk JVC 32인치 CRT HDTV 입니다. 크고 무겁지만 색상이 CRT 특유의 깊고 유려하여 일본 BS HD 방송 보는데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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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브럽고 축하 드려요
runco 3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