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편광 3d TV 환면겹침 크로스토크 문제에 나름의 결론

애초에 편광필름 시공이 패널에 잘못된것은 패널을 바꾸지 않고는 해결이 안됩니다.

설정을 손보는걸로는 별짓을 다해도 안됩니다.

최대한 크로스토크가 덜 생기는 시야각을 찾아 멀리 떨어진 위치에서 보면 살짝 덜 느껴질뿐 해결자체는 불가능합니다. 그냥 감수하고 보는거지요.

보드를 바꾼다는건 그냥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구요.

유일한 해결책은 패널 뽑기를 잘하는것 뿐입니다. 패널을 교체할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교체해도 그 지경이면 그냥 운명인겁니다.
교체를 쉽게 해주지도 않을거구요.

똑같은 대형 모델인데 크로스토크는 천지차이인 상황도 확인했습니다.
물론 편광방식의 특성상 시야각에 따라 크로스토크가 있다가 없다가 하기는 합니다. 다만 특정 시야각 범위에서는 화면 전체에 걸쳐 전혀 일체의 크로스토크가 없더군요. 이럴수도 있다는것에 놀랐을 정도였습니다.

4미터 떨어져라? 이런거 다 변명입니다. 뽑기만 잘 되면 대형 모델이어도 3미터 앞에서도 특정 시야각 범위에서는 일체의 크로스토크 없이 봐집니다.

이렇게 편차가 있다는건 분명 공정에 문제가 있다는거지요.

분명 3d 는 매력적인 요소인데 이제 대부분 가전사가 철수까지 하고 이제 제조사에서도 그냥 뒷전이 되어가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