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초합금혼인 마징가Z 40주년 기념판입니다.
이사 후 다른 프라들과 함께 박스에 쳐박혀있던걸 갑자기 만져보려고
꺼내봤습니다. 분리돼있던 가슴방열판을 끼워놓고선 흠 색감좋군 하면서
책상에 세워둔지 벌써 일주일-_- 미묘하게 마징가가 이렇게 날카로운 인상인가
가끔 쳐다봤었는데 우연히 서핑하다 사진을 봤는데 헉-_-!
그래도 묘하게 어울리지않나요-_-?????
마징가가 시상식 가나요? 뭔 가슴을 저리 끌어모았대'''''''
풉
초합금의 묵직함이 느껴지네요.^^
하하...
아이고...이걸 보니 갑자기 마징가가 급 땡기네요. 폭풍 검색중입니다. ㅠㅠ
마징가가 시상식 가나요? 뭔 가슴을 저리 끌어모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