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리뷰에는 시빌워나 배댓슈에 묘사된
"파괴행위"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등에대한
묘사도 전무하고 늘 하던데로 "액스맨간의 갈등"으로 번지다 끝난던데
큰일이네요... 개인적인 기대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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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9:31:09
히어로들의 파괴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피해를 제대로 다룬 영화도 사실 없죠.
수박 겉핥기 식으로 다루다가,
결국은 또 액션으로 끝날 수 밖에 없는 게....
히어로물의 한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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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9:48:17
장르의 한계죠. 그걸 집중적으로 다루면 아예 다른 성격의 작품이 될것 같네요.
배대슈와 시빌워 정도의 언급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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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6:59:15
데오퓨는 초기에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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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9:29:18
데오퓨야 초기부터 무지 좋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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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1 23:19:59
데이즈오브퓨처패스트는 코믹스 팬의 기대도 충족시키면서 동시에 히어로물에 좀 무관심했던 관객들에게도 좋은 평을 받았죠
이번 아포칼립스는 조금 아쉽긴하겠지만 그래도 팬이라면 볼만한 장면들이야 많을걸로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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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7:29:29
아...안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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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7:30:13
싱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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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7:34:28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 기대작인데.. 제작진을 보니 이번에는 메튜본 감독이 아예 빠졌네요. 데오퓨때도 제작및 각본으로 참여했엇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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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2:27:42
정확하게는 브라이언 싱어가 시간 없어서 감독 고용해 만든 작품이 퍼클입니다. 그 이후 데오퓨는 브라이언 싱어가 직접 제작했구요. 실제로 매튜 본 보다는 싱어 입김이 더 쎈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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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7:37:37
엑스맨 영화로는, 한번도 실망감을 주지 않았는데...
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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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7:48:35
시빌워보다 기다리고 있었는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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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8:40:39
엑스맨 시리즈는 매번 3편이 문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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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8:42:44
망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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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8:45:41
로튼 평 중 인상깊었던게
"퍼스트 클래스 같이 만든 엑스맨3"라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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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9:13:16
Easily the worst "team" X-MEN movie ever made. Makes X-MEN: THE LAST STAND look like X-MEN: FIRST CLASS.
쉽게말해 역대 최악의 팀 엑스맨 영화. 엑스맨 최후의전쟁(3편)을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처럼 보이게 만든다.
엑스맨3가 퍼클처럼 보일정도로 안좋게 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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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9:16:27
아...고런뜻이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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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9:37:34
엑스맨3보다 더 안좋다는 얘기인데
에잇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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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8:50:31
이 무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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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8:56:24
브라이언싱어 이제 패스해야하는 감독 된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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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9:01:56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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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9:10:28
배대슈가 몇이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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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9:25:10
허걱......난감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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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9:27:52
엑스맨 시리즈와 안어울리게,
"신" 이라고 할때부터, 뭔가 살짝 걱정이 되긴 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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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9:33:57
베댓슈보다 평점은 더 나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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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9:56:06
극장개봉 훨씬 이전에 시사회를 가진게 더 악수가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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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9:40:41
여러 평들을 보니 주인공 급들의 캐릭터성이 없다시피하고, 쓸데없이 미스틱 분량이 많고, 아포칼립스도 매력이 없다는 평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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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9:47:19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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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9:48:29
믿고 보는 싱어표 엑스맨이 ㅜㅜ
3
2016-05-10 09:50:58
브라이언 싱어가 '슈퍼맨 리턴즈'와 '잭더 자이언트 킬러'의 감독이었다는 사실을 깜빡했네요.
1
2016-05-10 10:06:56
원래 "와~ 잘하네"할때 그다음작품은 잘 망치는스타일이죠
엑스맨2이후 슈퍼맨리턴즈를 찍은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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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0:41:54
그래도 역사에 남을 인생작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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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9:59:59
저는 그래서 데오퓨도 매튜본이 퍼클로 판을 잘 깔아놓은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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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0:00:12
엠바고가 일찍 풀렸네요. 이런 반응을 예상 못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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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0:01:31
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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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0:19:21
음... 2번 보긴 어렵겠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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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0:23:05
어떻게 만들었든간에 최소 3번은 보려구요...ㅜㅜ
베대슈 정도만 아니면 만족하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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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0:26:49
엑스맨 시리즈는 모두 잘 봤기에 ..울버린 시리즈만 제외......이번 편도 저는 잘 볼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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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0:27:16
이거나 저거나 3편이 문제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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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0:37:04
영화를 봐야 알겠지만 매튜가 빠진게 큰가보네요.
싱어도 들쑥날쑥이 너무 심한편이라 기대를 많이 낮춰야 겠네요.
예고편만 봐서는 엑스맨 3 느낌이 많이 나긴 하던데...
그래도 설마 슈퍼맨 리턴즈보다야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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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0:39:11
뭐 보고 판단하렵니다. 배댓슈도 평점과 다르게 아주 즐겁게 봐서 말이죠.
메타 50점 정도면 아직은 평작 수준이기도 하고...
그래도 이전 작품에 비해 나빠진 점수가 아쉽긴 하네요. 매튜본의 공백이 생각보다 큰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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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0:46:55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일단 보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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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0:52:48
반지닦이, 정의닦이에 이은 종말닦이란 얘기가 나오고 있네요 ㅠ 앙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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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0:53:00
엑스맨은 왜 3편이 항상 말 썽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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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0:54:04
아직 초기니깐 좀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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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1:12:14
퍼클에서 매튜본을 그렇게 잘 밀어줘 놓고 이렇게 본인이 쓰러지면 어쩌란 말인지...ㅜㅠ
퍼클도 사실 싱어가 밑바탕 잘 닦아주고 간 덕분에 무사히 궤도에 올릴수 있었는데 말이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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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1:58:31
나의 싱어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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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2:03:29
포브스 - 프랜차이즈를 죽일 재앙
{댓글이미지: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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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2:09:50
의무로 보는 시리즈긴 해도 유명하긴하니 시빌워의 분위기를 타고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면 하는데
어째좀 힘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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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2:30:12
헉 이건 무조건 평타 이상 생각했는데 상상도 못했던 평점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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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3:46:19
솔직히 평론가들 설래발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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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4:05:34
얼마나 점수가 높을까 하고 들어왔는데 이런 반전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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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4:15:46
때깔이 좋아 기대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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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4:26:06
이거 의외네요. 데오퓨에서 시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실력을 보여준 감독이라서 더더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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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6:11:47
아..앙대..시빌워 보다 올해 제이슨본과 같이 투톱으로 젤 기대했던 작품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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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7:21:38
사실 브라이언 싱어가 유주얼 서스펙트 하나 덕분에 지금까지 왔다고 생각해보면 이런 결과는 새삼 놀랍지도 않습니다
매튜 본에게 웃돈을 주고라도 퍼클 이후의 프랜차이즈를 맡겼어야 했어요
간신히 살려놓은걸 또 얌체같이 끼어들었다가 호흡기 떼주는 센스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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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7:39:02
에이 그건 아니죠
데오퓨는 누구 작품이었는데요
싱어가 만든 프렌차이즈를 싱어가 다시 살렸다가 싱어가 다시 죽여버린 상황이라고 설명하면 또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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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8:01:16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데오퓨는 퍼스트 클래스에게 여러모로 기댄 영화였다고 봅니다
싱어가 시작했던 프랜차이즈는 맞으나 죽어가는 엑스맨 다시 살려놓은건 매튜 본이지
싱어 본인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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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8:16:49
퍼클은 누가봐도 메튜본의 영화였죠. 브라이언 싱어 색깔이 별로 안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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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8:43:47
퍼스트 클래스 각본도 브라이언 싱어가 썼고, 동시에 프로듀싱까지 했었어요~
퍼스트 클래스가 전체 프랜차이즈를 부활시켰다고 보지도 않지만,
일단 그 작품도 온전히 매튜 본의 것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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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8:58:26
그렇게 치면 데오퓨 각본은 매튜본이 주로 쓴겁니다 그리고 위키에서 본거라 정확성은 없지만 기존의 퍼스트클래스 각본을 매튜본과 제인 골드만?이 첩보물 분위기로 싹 뜯어고친걸로 알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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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9:49:55
허참.. 뭐라 할 말이.. 그래도 일단 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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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22:18:25
이전에 배대슈도 그랬지만 너무 점수에 신경쓰지마시고 그냥 보고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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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22:19:37
하하.. 참.. 싱어가 이렇게까지 무시받을 감독은 아닌 것 같은데..
어쨌든 엑스맨1,2와 프리퀄3부작의 근간을 만든 사람인데, 실력에 비해 과하게 욕먹는 것 같아요.
깔끔한 정리표현과 서스펜스를 다루는데 능하고, 매작품 기본 이상은 하는 것 같은데 말이죠.
(물론 발키리를 비롯해 수퍼맨리턴즈와 잭더자이언트킬러도 그렇게 나쁘게만 보진 않은 개인적취향도 있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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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1 09:50:20
저에게 싱어의 망작은 잭과 콩나무 뿐입니다. 발키리, 수퍼맨리턴즈 둘다 훌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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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1 12:51:38
그러게요. 저도 발키리도 슈퍼맨도 좋았고요.
전 사실 죽음보다 무서운 비밀을 제일 기대했지만 그렇게 만든 것 보고 화나기는 했었어요. 어쨌든 그 영화는 블록버스터는 아니니...
뜻밖의 평작이려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