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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2017년 제작비 100억 이상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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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7 20:53:26

 


 


 


 



 


 

 

 

공조

 

예산 : 100억원

 

감독 : 김성훈

 

현빈

유해진

김주혁

이동휘

장영남

윤아

이해영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 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형사 ‘림철령’(현빈). 

 동판을 찾아야만 하는 북한은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그 적임자로 철령을 서울에 파견한다. 

 한편,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런 남한은 먼저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철령의 밀착 감시를 지시한다.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철령과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진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한 팀이 될 수 없는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수사가 시작된다!







 

더 킹 



예산 : 104억원(134억원은 오타로 보임)

 

감독 : 한재림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김아중

류준열

김의성

정은채

정성모


대한민국의 왕은 누구인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 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는 

 우여곡절 끝에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을 만나 

 핵심 라인을 타고 승승장구 하게 된다 

 정권이 교체되는 중요한 시기, 

 새로운 판을 짜며 기회를 노리던 이들 앞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치는데… 

 대한민국이 속 시원하게 뒤집힌다!



 

 




 

조작된 도시

 

예산 : 100억원



감독 : 박광현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범죄액션의 신세계가 열린다!

새롭게 즐겨라!

게임 세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 

 PC방에서 우연히 휴대폰을 찾아 달라는 낯선 여자의 전화를 받게 되고 

 이후, 영문도 모른 채 그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모든 증거는 짜맞춘 듯 권유를 범인이라 가리키고, 

 아무도 그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가운데 

 권유의 게임 멤버이자 초보 해커인 ‘여울’(심은경)은 

 이 모든 것이 단 3분 16초 동안, 누군가에 의해 완벽하게 조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안재홍)을 비롯 게임 멤버가 모두 모여 

 자신들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사건의 실체를 추적해나가기 시작하고, 

 조작된 세상에 맞서기 위한 짜릿한 반격에 나서는데...! 

  

 살인자로 조작된 시간, 단 3분 16초 

 그들이 짜놓은 세상, 우리가 뒤집는다!



 

 

 

 

 



군함도


감독 : 류승완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

윤경호

신승환


예산 : 250억원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400여 명 조선인들의 이야기



 

 

 

 

 

 

 

 

 

 


신과 함께 1부 


감독 : 김용화


하정우 : 저승차사 리더이자 인간에 대한 애정으로 고민하는 강림 

차태현 :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아 저승에서 재판을 받아야 하는 인간 자홍 

주지훈:냉철한 저승차사 해원맥 

마동석: 이승에서 인간을 지켜주는 성주은 

김향기: 저승차사 덕춘 

도경수:원일병 

이정재 : 염라대왕 역 

김하늘 : 배신지옥 대왕 역 

김해숙 : 나태지옥 대왕 역 

장광 : 폭력지옥 대왕 역 

정해균 : 살인지옥 대왕 역 

오달수, 임원희 : 판관 역


예산 : 150억원 

 

 

저승차사는 괴로워!” 강림, 해원맥, 덕춘 삼차사의 고군분투!

죽음 이후, 저승세계에서 49일동안 펼쳐지는 7번의 재판.

세상 어디에도 없었던 세계! 상상 그 이상을 실현시키다!

동명 웹툰 원작.









남한산성


예산: 170억원



감독 : 황동혁(도가니, 수상한 그녀)


출연

이병헌-최명길

김윤석-김상헌

박해일-인조

박휘순-이시백

고수

조우진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 피신한 척화파 김상헌과 백성을 위해 화친을 해야 한다는 최명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7년의 밤 


예산 : 110억원


감독 : 추창민

류승룡

장동건

송새벽

문정희

고경표




세령호에서 벌어진 우발적 살인 사건, 한 순간의 실수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현수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의 7년 전의 진실, 그리고 7년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


 

 

 

 



택시운전사


감독 : 장훈(고지전, 의형제)

 

예산 : 150억원

 

송강호 : 만섭역

토마스 크레취만 : 피터 역

유해진 : 황기사역

류준열 : 재식역




1980년 5월 서울. 혼자서 딸을 키우며 살아가는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에겐 낡은 택시 한대가 재산의 전부다. 만섭은 외국 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다녀오면 큰돈을 준다는 말에, 광주의 상황을 취재하려는 독일 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치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광주로 향한다.




 

 

 

 

강철비


감독 : 양우석


155억원

정우성

곽도원

고아성

장현성


웹툰 '스틸 레인'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남북 관계 속에서 발생한 사건을 스릴러로 풀어낸 이야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10352981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701021612451564971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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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7 20:54:52

제작비 인플레인건지.
대작위주로 시장이 형성된느건지.

저예산 영화가 아니라면..
100억 안넘는 영화 찾기가 더 어렵겠네요;

Updated at 2017-01-17 21:23:08

중저예산 영화를 최근 상업영화 방식으로 제작하면 TV 드라마와 차이점이 없으니...

예산을 불려 더 크고 스펙타클하게 포장하는 것(볼거리)으로 승부를 걸 수 밖에 없죠.

- 이러다 엄청난 실패를 연달아 맞보게 되면 하루 아침에 예산이 줄고,

기존 방식에 물들어 만듦새와 작품성 만으로 차이를 보여주지 못하는 그 때부터

80년대 암흑기(방화를 돈 주고 왜 봐?)가 다시 돌아오는 거죠.

2017-01-17 21:36:06

영화는 한류라는 것이 없고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저렇게 높은 제작비의 영화를 우후죽순 만들다가 장기적인 최악의 경기 침체 시기와 맞물려 한번에 훅 갈 확률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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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7 23:14:14

택시빼고 기대되는 영화는 거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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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09:57:28

제작비 상승이 충분한 촬영회차와 스태프 대우의 질적 향상에 기인한 것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보단 많이 나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현장은 빡빡하게 돌아가고 스태프 대우는 좋다고는 볼 수 없으니까요. 그런면에서 제작비 상승이라면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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