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셀프세차 하시는 분들 게세요?

저도 셀프세차 하는데 이것저것 트렁크에 싣고 다니다가 아내와 애들에게 잔소리 좀 들었습니다.

트렁크 좀 비우라고....

요즘은 그냥 물 뿌리고 세차장 폼건으로 비누거품 쌓아주고 미트질... 헹구고 물기 제거, 내부 세차 요 정도 합니다.

가끔 왁스 발라주기는 하는데 이것도 갈수록 힘이 딸리네요. 

휠도 가끔 신경쓰긴 합니다. 분진이 많이 쌓여서...

한 5년 가까이 타고 있어서 올해 광택 한번 맡길까 합니다. 광택 하고 유리막도 올려버릴까 싶기도 하고요. 

전 샴프한통, 걸레 5개, 버핑 타월1개, 물왈스 1통, 유리 발수 및 세정제 1통, 물바스켓 한개 끝이요.

제가 주로 타는 것은 제가 셀프합니다.

집 차고에서 했는데 셀프세차장 가니 많이 편하더라구요.

일단 물뿌리고 비누거품을 뿌리고......휠을 닦고 뭐 드라잉 하는데....차가 작아서 시간도 별로 걸리지 않습니다.

케미컬은 이래저래 가지고 있지만 주로 휠세정제하고 왁스 정도만 씁니다. 타이어에 광택제도 간혹 바르구요.

예전에 차를 정말 아끼던 시절에는 하루에 두번도 했는데....지금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합니다.

집에 있는 다른차들은 그냥 기계세차 하고 어쩌다 한번 손세차장에 맡기죠.

여튼 여자들은 또 차를 그냥 운송수단으로 보는 분들은 손수 하는 세차를 이해 못합니다.

이게 굳이 비용과 내 시간당 노동을 금액으로 환산 하면 맡기는 것이 유리 한데......차를 아끼는 사람은 이게 비용 만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저도 4월에 차를 바꾸고..

셀프세차 하는데 차가 커서 겁나 힘드네요..

조만간 손세차 맡기든지 자동세차로 전환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40 초반까지는 열심히 손세차 하고는 했는데,
나이 드니 귀찮아서 힘들더군요.
셀프 세차장 가서 시간 아껴 해도 6천원(3천원+3천원),
동네 주유소에서 주유후 기계세차 해도 6천원(실내포함).
그래서 그냥 기계세차 합니다.
그나마 컨디션 좋으면 집에 와서 캥거루 물왁스 한번 칠해 줍니다.
손세차든 기계세차든 자주하면 안좋아요. 표면(광택층)에 기스 엄청 생깁니다.

수건3개..스폰지1개..왁스1개..로 하고있습니다..


아..이번에 왁스 다 써서..유명한 .캥거루왁스 하나 사보려구요...

세차시간은 30분정도 걸리더군요.

물기대강제거...물기와같이 왁스칠!!!.

전체 PPF 돌린후에 세차용품 사용이 최소화 되어 좋네요.

특히 세라믹 브레이크를 쓰다보니 브레이크 분진이 없다시피해서,

독한 철분 제거제 쓰지 않아도 되니, 세차가 엄청 편합니다 ㅎㅎ

휠이 커서 (앞 20인치, 뒤 21인치) 안쪽 닦기도 편하고요.

셀프 세차 몇번 했었는데.. 그게 참 하면 할수록 자꾸 스월이나 미세한 스크레치가 눈에 자꾸 들어와서 마음만 아파서 안하게 되더라고요.. 때로는 무시하고 그냥 기계세차나 손세차 하고 가끔 디테일링 세차 하면서 사는게 차를 사랑하면서 오래 타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버블폼으로 세차하고 타월정도만 종류별로 구입해서 세차하고 있습니다.

두세달에 한번씩 물왁스 해주구요. 이것만 해도 거의 3시간이 걸리더라구요.

몸이 힘든건 덤이구요. 그러다보니 철분제거나 페클 등은 너무 힘들어서 늘릴 엄두가 안나더군요.

어차피 스크레치나 스월마크 계속 생기는데  필요하면 몇년에 한번 전문점에서 도장면 정돈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몇달에 한번 기름넣고 자동세차합다 ㅜㅜ
미안하다 애마야

차 구입한지 한달차인데 아직 세차를 어캐 하는지도 모르고있네요 ㅠㅠ

날 잡아서 세차장 데꼬 가 줘야하는데 ㅠㅠ

제가 셀프로 한것보다 기계 세차가 더 깨끗하게 하는걸 확인 후... 기계세차 후 가끔씩 왁스칠 정도만 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가끔씩 주말아침에 혼자있고 싶을때 셀프세차장 갑니다. 

처음에 의욕적으로 세차용품 많이 샀는데, 손세차 몇년 하다보니

점점 1년에 하는 회수가 줄어듭니다 ㅎㅎㅎ 처음에는 2달에 한번, 그 다음에는 분기마다 한번,

요즘에는 1년에 2번 제대로 하고, 나머지는 그냥 고압수만 뿌리고 말고 그러네요 ㅎ

손세차 깔끔하고 부지런히 하시는 분들 보면 이것도 취미와 적성이 맞아야 하는듯 합니다

요새 차량 기변하고 한주는 셀프 4번했네요 ㅋㅋ 이제 적당히 일주일 1회만 할려고 합니다..ㅎ

세차용품을 정말 다양하게 많이 보유하고계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버그 클리너, 스펀지, 미트, 유리용 타올 4개, 도장면 타올 4개, 막타올 1개, 컴파운드,저먼스펀지, 바구니 이렇게 들고다닙니다. 차가 검정색이라 그런지 1주일마다 세차하는데도 많이 더럽네요.

세차할때마다 도장면에 새롭게 생기는 돌빵 상처를 발견할때가 참 가슴아픕니다 ㅎㅎ

플렉스 듀얼폴리싱기까지 구비해서
1년에한번 게러지 대여해서 열심히하다
차 년식이 7년을 넘어가니 시들하더리구요...장비, 왁스 팔껀 팔고 남줄껀 다주고 자동세차 3년 돌리다.

이번에 차바꾸고 다시 사 모으는중이요
ㅜ,.ㅜ

이번엔 절대 오바는 하지말자
왁스는 다쓰고 또사자....

주유소 세차만 한지 여러해 됐어요

차 새로 출고하고 자동세차는 못 하겠어서 돈도 아낄 겸 셀프세차를 시작했습니다. 이것저것 사모으고 셀츠세차 비용까지 감안하니 계산기 두드릴 것도 없이 손세대 대비 저렴하지가 않더라구요. 이제는 재미까지 붙여서 벗어나기 힘든 단계까지 온 것 같습니다.

먼지 좀 많은 날은 아무리 광을 내도 반나절이면 먼지가 수북한데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가도, 아 세차 과정 자체에 의미가 있구나를 깨닫고 과정을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워시Z가서 나름 최대한 간단히 하고 있습니다만, 최소 1시간은 걸리더군요.

나름 주말의 즐거운(?) 힐링타임이 되어버렸네요.

와 많이도 사셨군요. 전 맥과이어나 , 케미컬 가이 p21s로 출고 후 5년간 한번도 자동세차를 하지 않았어요.  자동 세차 안하고 직접 세차 하는게 힘들긴 한데 정말 뿌뜻해요., 차량이 5년되도 새거 같으니깐요 

전 셀프세차 5년차 인데

고압세척기 2대(Karcher K5, K3), 자동차 하부세척기(Karcher), Foam 노즐, 에어컴프레서 등등 구비해서 보통 3시간 정도 합니다.

처음에는 카샴푸 등 이런저런 용품들 많이 구비했었는데 하다보니 사용하는 제품들만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세차가 취미인게 나름 좋습니다.

애마 관리도 잘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전하는 기분도 좋구요.ㅎㅎ

예전엔 셀프세차 했는데 요즘은 그냥 아파트 월세차합니다. 나이드니 귀찮아요 ㅠ.ㅠ 기스 많이 난다던데 그냥 무시하고 탑니다 ㅋㅋ

비오면 세차됩니다

셀프는 날 춥고 벌레 없는 겨울에만 합니다.
여름에 셀프 한번 했다가 땀 나는 것도 그렇고 벌레 터진 거 닦아내는 것도 힘들어서 월 1회 손세차 맡기네요.

저도 셀프세차 합니다. 요즘엔 바빠서 자주는 못하지만 세차는 셀프지요~^^

하단 왼쪽갤론은 센트, 오른쪽은 베어본... 찍어 봅니다. ㅋㅋ

저도 세차 즐겨합니다.
3시간 하고나면, 몸은힘든데...
차도 깨끗해지고 머리도 맑아져서 좋더라구요ㅎㅎ
전 다행히...용품 욕심만 생기다가... 현타와서 장비에는 손을 안댔는데...요즘 자꾸 먼가 사고싶네요ㅠㅠ

차부심 주는 차 탈 때는 하는데 아니면 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