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근처에서 살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어쩌면 생각으로 그칠지도 모르겠지만 서도...)
얼마전엔 남양주를, 오늘은 양평을 다녀 왔네요. 한적한 곳이라 참 좋네요.
둘째가 20살 되면 언니랑 독립시키고 아내와 동물들(?) 데리고 이런 곳에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강가나, 바닷가 좋은 곳 있으면 알려 주세요~~
와..저 중간에 전골요리 참 정갈해 보입니다.
혹시 어느 집인지요?
"스키야키" 라고 하네요. (처음 먹어봤습니다)
양평 가려고 근처 무작위로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정찬스키야키초밥" 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여름 휴가때 저기 가려고했었는데 가게랑 휴가 날짜가 겹쳐서 못갔었네요.
언젠가 아들 데리고 가려고하는데 음식은 어떠셨어요?
그게 먹어본건 스키야키 뿐이라....스키야키는 달달한 맛이 좀 쎄다고 할까요?전골 같은것 생각했거든요.반찬은 맛도 괜찮고 깔끔했습니다.초밥이나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더군요.
달달하면 저희 아들이 좋아하겠네요^^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을 정도셨으면 기본이상은 하나보네요.
집이 하남이라서 남양주 양평쪽으로 나들이 삼아 가끔씩 나가는데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와. 스타벅스 양평 DT 도 다녀오셨군요.. 저는 시간나면 스벅 DT 전국 투어 한번 해보고 싶더라고요; ^ ^
한눈에 알아 보신건가요??
dt 투어는 저도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양평쪽 카페들 커피가격이 거품이 후덜덜해서 자주 가기 부담스러운데 스타벅스 DT 는 가성비로는 매우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시끌벅적하고 뭔가 차분하게 쉬는 기분은 안들더군요. 그냥 도시에 있는 스타벅스 간것같아서 그 점은 좀 아쉬었어요.
네. 저도 말씀하신 느낌였습니다.제가 간 날은 코로나 때문인지 테이블 많이 빼서 쌓아 놨더라구요. 그래서 실내가 덜 북적했습니다.
주중엔 정말 좋죠. 주말엔 귀경지옥...
그래서 주말엔 움직이지않습니다. ㅎㅎ
사진 잘봤습니다. 저는 양양솔비치 이곳의 전망이 좋더군요.
감사합니다. ^^솔비치 꼭 가보겠습니다.
이젠 스벅이 지역 명소가 되겠네요. 그러잖아도 스벅 인테리어나 외관이 일률적이지 않아 참신했는데.
네. 저도 그런 생각들었습니다.
양평쪽은 은 너무 너무 막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평일만 움직입니다. ㅎㅎ주말에도 출근하는 업종이라서요.
와..저 중간에 전골요리 참 정갈해 보입니다.
혹시 어느 집인지요?